[제주여행 16] 문섬과 섶섬이 보이는 서귀포 칼(KAL)호텔 정원

[2박3일 여행기 세쨋날] 오늘은 제주의 마지막날, 오전중에 호텔을 나가야 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 서귀포 칼(KAL)호텔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IMG_6231 서귀포 KAL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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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KAL호텔 남쪽으로는 넓은 잔디밭이 서귀포바다를 향해 펼쳐져 있으며 앞으로는 문섬이 보입니다. 잔디밭 왼쪽으로 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호텔 정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IMG_6181 문섬

IMG_6187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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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190 연못

IMG_6192 연못 앞의 야자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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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섬이 문섬이며 오른쪽으로 서귀포항 방파제와 새섬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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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207 연못에서 본 서귀포 KAL호텔

IMG_6222 물레방아

연못 서쪽에는 물레방아가 있는 초가집이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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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언덕위가 제주 파라다이스호텔입니다. 예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보이는 서귀포 KAL호텔 주변 풍경이 멋지게 보였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다행히 경치좋은 서귀포 KAL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여기 호텔정원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자연의 바위 덩어리가 길게 방파제 역활을 하고 있네요

IMG_6214 왼쪽에 보이는 섶섬

서귀포 KAL호텔의 바닷가 쪽으로 나오면 왼쪽으로 섶섬이 보이고. 화산석과 마치 연못처럼 바닷물이 고인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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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서쪽은 길을 따라 조경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IMG_6269 이국적인 모습의 서귀포 KAL호텔 정원

수려한 자연의 신비와 남국의 꿈과 낭만을 담은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에 위치한 서귀포 칼호텔은 푸른바다와 야자수 정원의 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텔숙박을 하지않더라도 정원구경은 가능하니 서귀포에 가시거든 서귀포 칼호텔의 정원을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TIP

소재지 :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번지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