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1 [진안여행] 간판이 재미있는 백운 '원촌마을' 간판이 재미있는 진안 백운면 '원촌마을' 진원고원길을 트래킹하고 돌아오는 길에 원촌마을을 들렀습니다. 원촌마을은 옛날 새 임지로 향하던 원님이 하룻밤을 묵어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촌마을은 2007년 '아트인 시티 - 진안 백운면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는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경계없는 자유로 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간판마을로 모두 34개의 아름다운 간판이 마을 풍경을 빛내고 있습니다. IMG_8550 원촌마을은 다른 시골마을과 다른 건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마을의 간판은 다른지역과 달리 서툰듯 예쁜 손글씨체로, 소박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IMG_8551 IMG_8552 백운약방은 이름이 상징하는대로 흰구름글자와 구름이 올려져 있습니다. IMG_8553 원래 응방.. 201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