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1 [목포여행] 삼학도 백일홍 나무로 환생한 가수 이난영 공원 목포 앞바다의 삼학도는 세마리의 학이 내려앉아 생겼다는 전설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유달산과 함께 목포의 상징이기도합니다. 지금은 삼학도가 매립되어 육지의 일부분이 되었으나 옛날엔 배를 타고 건너가는 항구의 섬이었습니다. 최근 삼학도 복원사업에 의거 다시 섬으로 복원화하여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삼학도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IMG_7038 가수 이난영 공원 목포 유달산에는 이난영여사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있습니다만 삼학도에는 우리나라 수목장 1호인 이난영 여사의 수목장이 있습니다. 여사가 세상을 떠난지 41년만에 수목장으로 안장식을 하고 그장소에 기념공원이 조성되어있습니다. 수목장이란 죽은 유해를 화장한뒤 뼈가루를 나무뿌리에 묻는 장례방식으로 원래 경기도 파주공원묘지에 있었던 이난영여사의 묘를 2006년.. 201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