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서천식물예술원 - 전통과 자연이 함께하는 곳
서천식물예술원은 2003년 2월 기산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한 김계완 원장이 40여년 동안 수집한 각종 식물과 분재, 옹기, 탑, 솟내, 전통석물 등을 사비로 들여 고향마을에 만든 정원입니다. 이 곳은 연꽃정원, 미로정원, 사진전시장(꿈꾸는 나무들), 솟대정원, 옹기전시관, 분재전시장, 뽕나무 농장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분재전시장에는 분재와 특이한 옹기들이 함께 전시되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DSC08925 DSC08870 분재전시장 입구 분재전시장에는 분재는 물론 우리가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옹기와 맷돌, 돌절구, 망부석 등 각종 돌 구조물을 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하면 좋은 교육장이 될 수 있습니다. 분재 전시장에는 노천카페도 ..
201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