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9-30)
[태백산 눈축제 사랑동산(이글루카페 - 전국대학생 눈조각 공모전 - 해외초청작가 전시전)을 구경하고 석탄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석탄박물관은 8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서는 3전시실까지만 소개하고 4전시실 부터 8전시실까지는 다음편에 소개합니다.]
과거 석탄은 우리의 주요에너지 원이었으나 지금은 석유에 밀려 점점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로 변하고 있다. 석탄박물관은 이러한 석탄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원래 입장료는 2천원이나 무박 2일 태백산 눈꽃등산을 한사람들은 경비에 포함되어 여행사 뱃지만 보여주고 들어가면 된다.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보이는것이 석탄을 연료로 한 양수펌프용 원동기가 전시되어 있다.
뉴코멘이 발명한 이 증기기관은 석탄을 이용한 석탄산업의 역사적의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상징전시물이라한다.
[제1전시실]
제1전시실은 '지질관'으로 지구의 탄생부터 화산폭발, 지질의 구조와 역사를 알려준다.
[제2전시실]
제2전시실은 '석탄의 생성발견관'으로 화산폭발통로를 지나게되며 석탄의 생성, 발견의 역사를 소개한다.
[제3전시실]
제3전시실은 '석탄의 채굴,이용관'으로 채굴, 채탄과 가공 및 이용 등에 관련된 각종 방법과 기계장비의 발달사를 소개하고 있다.
개갱은 발견된 탄맥의 가치유무가 결정되면 채굴을 위하여 지표에서 부터 탄맥까지의 통로를 만드는 작업이다. 개갱방법에는 주은반갱, 사갱, 수갱이 있다고 한다.
다음은 4전시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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