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국경을 지나서 폴란드에 접어 들었습니다. 폴란드 국경에서 폴란드 옛 수도 크라코우(Krakow)까지의 가는 길에 차안에서 풍경을 담았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으로 다소 구도 않맞고 흔들림이 있으나 우리나라와 다른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폴란드에 들어서서도 타트라의 풍경은 20여분 동안 계속됩니다. 타트라는 폴란드에서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폴란드의 경우 집모양이 지붕에 창문을 만드는 형태로 다소 특이 합니다.
레드불 음료는 세계적인 기능성 음료라 합니다. 맛과 원료는 우리나라 박카스와 같은데, 한국에서 박카스의 원료는 약품으로 되어 있어 RED BULL은 한국에 들어올 수 가 없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우리나라 박카스를 캔음료로 만들어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리핀 여행당시 저는 한국에서는 왜 약국에서만 먹게하고 해외에서는 음료로 팔고있나하고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박카스가 세계적인 음료가 될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원료를 약품으로 묶어버려 오히려 뒤늦게 뛰어든 red bull에게 세계시장을 놓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헝가리에서는 온통 파란하늘을 보여주었는데 폴란드에서는 살짝뿌린 구름으로 아름다운 하늘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가던 버스가 커브길에 숨어있던 경찰에 속도위반으로 걸렸습니다. 안보이는데 숨어서 단속하는건 여기 경찰도 똑같습니다.
다음은 폴란드 문화유적의 발상지 '크라코우'를 소개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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