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호암지 생태공원' / 충주여행

호암지 생태공원은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인공저수지로 1932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 였으나 도시가 팽창하면서 생활 오폐수로 인해 수질이 오염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후 관개저수지로서의 역활이 사라지자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2008년 7월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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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지는 작은 동산과 어울어져 있어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잔잔한 호수같은 호암지는 거울처럼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을 그림처럼 호수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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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지는 충주시민들에게는 건강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호암지를 끼고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와 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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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지 호수를 한바퀴 걸어서 돌면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산책로에는 벤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운동과 사색을 할 수도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행 TIP

소재지 : 충주시 호암동
문의 : 호암공원생태전시관(043-850-2493)

호암지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