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여행]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경북 군위에는 화본역 인근에 위치한 폐교(구 산성중학교)를 활용해 60, 70년대 생활상을 체험해 보는 추억의 학교가 있습니다. 추억의 학교이름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입니다.

여기는 2011.4월에 개관을 했다고 하는군요 추억의 학교에는 6~70년대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 어린자녀들은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DSC09914 학교에 오르는 길

DSC09903 추억의 학교 모습

DSC09845 추억의 학교 정문

DSC09849 현관

현관에 들어서면 왼쪽엔 아이들의 예전모습을 그린 그림이 있고 오른쪽엔 1940년대부 터 지금까지 한국의 현대사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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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왼쪽에 있는 3-2반 교실에는 과거 사용했던 물품이나 책자들이 전시되어있 습니다.

DSC09865P 옛교실모습

예전의 교실모습으로 꾸며져있고 책상에는 예전의 책과 공책등을 볼 수 있습니다.

DSC09867P 구멍가게

DSC09871P 전파상

DSC09869P 각종 포스터

DSC09872P 서점

DSC09875P 사진관

DSC09876P 만화가게

DSC09880 이발소

DSC09882 연탄가게

DSC09891P 문방구

DSC09896P 가정집 모습

예전의 동네모습을 꾸며 놓아 골목길을 따라가면 예전의 구멍가게, 사진관, 연탄집등 이 나타납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돌아보는 듯 합니다.

DSC09908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장

추억의 학교 운동장에는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장이 있어 재미있는 허수아비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추억의 학교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는 징하게 가난했지만 가난한 마음들을 솜이불 처럼 덮어주 던 그 시절 그래서 더 가슴 뜨겁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됩니다.

여행 TIP

소재지 : 경북 군위군 산성명 화본리 826-1
관람시간 : 하절기 : 오전9시-오후 6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 5시
관람료 : 성인 :2,000원, 어린이/청소년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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