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있는 알프스 산맥 융프라우(Jungfrau)산은 높이 4,158m로 여기를 보 기위해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호(Jungfraujoch)역까지 인터라켄에서 산악열차를 타 고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부근 융프라우호(3,454m)지역에 전망대가 있어 관광객은 융프라우호역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융프라우호는 '처녀의 어깨'라는 뜻이라 합니다.
융프라우산을 가기위해 이태리 밀라노에서 출발하였기에 스위스 국경에서 부터 인터라켄(Interlaken)으로 가는 길과 융프라우호 전망대까지 소개하고 다음편에서 융프라우 호 전망대와 그 주변을 소개합니다.
이태리 국경을 넘어 스위스에 들어서 인터라겐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라겐으 로 향하는 동안 차창으로 보이는 스위스의 알프스 풍경은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인터라켄 에는 한국식당이 있는데 주차장입구에는 태극기도 올려져 있고 한국배낭여행객을 위해 민박 도 한다고 합니다. 식당벽에는 한국에서 온 분들의 명함이 많이 붙여져 있는데 저도 명함을 기념으로 붙이고 왔습니다.
3958 인터라켄 동역 구내매점 - 신라면이 보인다.
3959M 융프라우호 안내도- 열차타고 우측으로 올라서 왼쪽으로 내려왔다
융프라우호에 오르기 위해서는 융프라우호 역(3,454m)까지 산악열차를 3번 갈아타고 올라가는데 먼저 인터라켄 동역(567m) 에서 라우터부르넨(Lauterbrunnen :796m)까지,
2번째는 라우터부르넨역에서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cheidegg:2,061m)역까지, 마지막으로 클라이네 샤이데크역 -> 융프라우호(Jungfraujoch: 3,454m)역으로 산정상부근까 지 지하로 올라갑니다.
융프라우호역은 지하역으로 전망대와 얼굴동굴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기압차로 인해 고혈압이 신분은 주의를 요하는 곳입니다.
하산은 융프라우호(Jungfraujoch)역을 다시내려와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cheidegg)역에 서 Grund역(943m)으로 내려왔습니다.
융프라우 철도는 1896~1912년에 건설되었으며 최대 경사도 25도로 9.3km를 오 르는데 5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라우터부르넨역에서 클라이네 샤이데크로 가기위해 열차를 갈아탑니다.
3976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가는 길
3977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가는 길
3993 경유지 WENGEN 역(1274m)
산악열차는 철로 가운데가 톱니로 되어있습니다. 열차는 WENGEN역에 잠시 정차 합니다.
4001 WENGEN 역 -> 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 역
4004 WENGEN 역 -> 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 역
4005 WENGEN 역 -> 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 역
4012 WENGEN 역 -> 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 역
4017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
4023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cheidegg) 역
여기서 융프라우호로 가는 열차를 갈아타야합니다.
4031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역 -> 융프라우호(Jungfraujoch)역
4032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역 -> 융프라우호(Jungfraujoch)역
4037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역 -> 융프라우호(Jungfraujoch)역
4039클라이네 샤이데크( Kleine Scheidegg)역 -> 융프라우호(Jungfraujoch)역
4050 융프라우호 역 도착
융프라우호 전망대는 다음편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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