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행 TGV(떼제베)를 타기위해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프라이보그를 거쳐 로잔으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출발한 버스가 스위스 프라이보그(Fribourg)를 지나자 먼동이 트기시작했습니다.
우선 먼동이 트기시작한 스위스 프라이보그에서 로잔(Lausanne)까지 아침풍경을 소개합니다.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의 아침풍경(프라이보그 ⇒ 로잔)
스위스 로잔시내
스위스 로잔역
로잔은 올림픽의 수도로 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로잔역 정문엔 올림픽오륜마크와 Lausanne Capitale Olympique라는 글자가 붙어있습니다.
유료화장실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지하철 처럼 계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TGV(떼제베)는 프랑스 국내뿐만아니라 스위스, 독일 등 다른 유럽나라와도 연결이 되어있어 편리합니다. TGV는 Train a Grande Vitesse의 줄임말로 '매우빠른열차'라는 뜻이라 합니다.
로잔역에는 2층칸이 있는 TGV가 정차되어 있었습니다. 내부가 궁금했지만 2층칸 TGV는 다른 곳으로 가는 열차였습니다.
우리나라 KTX가 프랑스 TGV차량을 수입한거라 열차구조와 모양은 똑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KTX는 내부 인테리어가 주로 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TGV의 내부는 붉은색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차량 내부에 붙어있는 그림을 보니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휴대폰을 진동으로 하라는 표시로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4253 프랑스 파리 리용역
프랑스 파리 리용(lyon)역까지는 스위스 로잔역을 출발한후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리용역의 외관은 마치 유럽의 어느 성같은 모습입니다.
리용역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6개 철도역중의 하나로 유럽각국과 연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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