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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린 다리사이로 배가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템즈강과 타워브리지 옆에 있는 동그랗게 기울어진 모습의 건물이 런던시청 건물입니다. 오토바이 헬멧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태양열을 흡수하고 모든 창을 개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건물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70%를 자체 충당하는 에너지 절감빌딩이라 합니다.
건너편에 있는 길쭉한 건물도 런던시청을 설계한 같은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라 합니다. 이 건물도 피클용 작은 오이를 의미하는 The Gherkin(오이지)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템즈강 북쪽에 있는 런던타워는 1078년 월리웜 1세 때 착공한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성이라 합니다. 이름이 타워라 불리우는 이유는 런던타워가 지어질 당시에는 이 성이 런던에서 가장 높아 타워라고 불리게되었다 합니다.
가운데 네모난 건물이 화이트 타워이며 여기는 중세초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무기와 갑옷, 투구가 소장되어 있다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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