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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목넘'에서 '안산'까지
점심을 먹고나서 배출발시간인 오후 4시10분전까지 시간이 남아 마을을 들러보고 다시 목넘에서 안산까지 올라가보았습니다. 여기서는 목넘에서 안산을 올라갔다 해변데크로 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소개합니다.
다시 마을에서 목넘으로 올라가는길 입구에 왔습니다. 우측 정자가 있는 곳이 해변데크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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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는 외연도쪽 바다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어청도 내항이 보입니다. 능선길은 포크레인으로 확장해놓아 사람도 많이 다니지 않는길은 이렇게 넓혀놓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능선 뒷쪽을 돌아보면 공치산에서 내려오는 가파른길이 이어져 보입니다.
목넘능선길을 따라올라 언덕에 올라서면 우측으로는 농배섬이 보이며 역시 아름다운 어청도의 풍경을 다시 보여줍니다.
IMG_6909 목넘에서 본 어청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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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넘 언덕 아래쪽은 큰 웅덩이 처럼 패여있어 우측으로 돌아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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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으로 오르는길은 계단이 놓여있으나 완전치는 않습니다. 아마도 공사중인것 같습니다.
IMG_6947M 안산에서 본 어청도 트래킹길
IMG_6950 안산
안산에 오르니 공사 부자재가 널려있고 주변나무가 있어 시야가 좋지는 않습니다. 능선길은 계속이어지나 여기서 다시 목넘으로 내려왔습니다.
목넘으로 내려오면 농배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농배쪽 계단을 내려와 데크길을 이용하여 마을로 가면됩니다.
여행 TIP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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