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자연휴양림 2단폭포, 사진촬영명소

방태산 2단폭포

오늘은 방태산 2단폭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을 단풍이 이미 저버린상태라 단풍나무가 붉은색은 띄고 있으나 저버린 상태라 주변의 모습은 다소 아름답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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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의 경우 사진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삼각대를 이용하여 저속으로 폭포를 촬영하면 곱게 내려가는 물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촬영을 하러 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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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셔터속도 1/4~1/6초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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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서로 눈치 껏 잘피해 사진을 찍더군요.

위사진은 사람들을 찍기위해 셔터속도 1/80초로 찍은 사진이라 폭포의 물모습이 보통 사진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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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바꾸고 NDX8 필터를 끼우고 셔터속도를 1.3~0.6초를 주고 찍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모습이 좀더 곱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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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속도 2초를 주고 찍었는데 관광객들이 별로 움직이지 않아 흔들린 사진은 나오질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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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셔터속도를 낮출수록 연기처럼 더 고운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셔터속도를 연습하기에는 폭포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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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 2단 폭포는 방태산 자연휴양림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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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보이는 방태산숲은 단풍절정시기가 지났지만 그 흔적은 남아있어 숲은 다소 붉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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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보니 넓적한 바위가 있는데 이 곳이 마당바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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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자연휴양림 입구에는 숙소로 활용되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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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1,000원 입니다.
그런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 하여 입장료를 면제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TIP

▷소재지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방태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매월 마지막 수요일 면제, 12월~3월 면제)
▷주차비(일) : 경차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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