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암 동굴인 천궁동굴은 하롱베이 부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4km떨어진 곳이다.
DSC05507 선착장 풍경
DSC05509 천궁동굴 올라가는길 입구
DSC05518 경사가 가파라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DSC05519 동굴에 들어가기전 내려다 본 모습
DSC05522들어가는 입구는 작으나 내부에 들어서니 큰 광장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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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5537 동굴천장
예전에 바다였는데 서서히 오르면서 파도에의해 천장모양이 물결모양이라 한다.
DSC05549 촛대바위
DSC05553A 산타크로스 얼굴
DSC05555A 남녀포옹바위
사랑하는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뒷모습이다.
여기 남근석은 자연석으로 베트남사람들은 이걸 뒷배경으로 찍어서 침대 머리맡에 놓으면 부부의 사랑이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고 한다. 45도 위쪽으로 남근석의 영향으로 구멍이 뚤려있다나... 믿거나 말거나...
DSC05577P
DSC05581 동굴 내부가 마치 야외같이 넓다.
DSC05583 프랑스군인들 피난장소
1954년 베트남과 프랑스전쟁때 프랑스가 전쟁에 패하고나서 패잔병 200여명이 이 천궁동굴에서 기거했다고 한다. 나름 자기네들끼리 규율을 지키고 규율을 어기면 총살을 했다고 한다.
거북은 우리나라에선 장수의 의미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지혜를 뜻한다고 한다. 그리고 거북이 머리를 만지면 행운이 오고 총명해진다고 믿는다. 관광객들이 거북이 머리를 만지고 돈을 놓고 간다.
하롱베이가 하늘에서 용이 내려왔다는 뜻을 입증하는 것으로 용들이 올라가다 남긴 꼬리흔적이라 한다.
DSC05601A 코끼리 등위에 올라타있는 곰의 뒷모습
DSC05609A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
DSC05615 거대한 지하동굴
DSC05619A 도포입은 사람이 서있는 것 같다.
DSC05623A 한반도 모습의 바위
천장에 있는 석회암이 한반도 모습이다. 오른쪽 일본은 가라앉은 모습이다. 가이드는 이것을 일본이 조금 있으면 가라앉는다는 증거라 한다.
DSC05633 섬사이로 띠톰섬 전망대가 보인다.
DSC05634 강아지 얼굴과 사람 다리 모습
옛날 부모와 딸, 그리고 개 두마리를 키우고 살았는데 먹을게 떨어지자 엄마아빠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갔다고 돌아오지는 않았다 한다.
그래서 그 딸래미와 강아지 두마리가 여기서 바닷가를 바라보다 굳어버려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 바위모습이 딸의 두다리와 두마리의 강아지 얼굴이 겹쳐보인다.
DSC05638 배타는곳
배타는곳과 배내리는 곳이 분리가 되어있다. 제일먼저 관광상품점을 지나게 되어있고 배타는곳까지 해안을 따라 데크가 만들어져 있다.
DSC05643P 해안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데크
DSC05649 와와섬으로 출발
다음은 와와섬으로 가서 모터보트를 즐깁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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