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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관령 하늘목장, 평창동계올림픽 주변 관광지

by 드래곤포토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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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 주변 관광지, 대관령 하늘목장

2017 평창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대관령 횡계리에 가는 길에 대관령 하늘 목장을 들렀습니다. 전에 갔을때는 날씨가 흐려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대관령 하늘 목장을 갔을 때는 날이 맑아 푸른하늘을 볼 수 있었고 새벽에 첫눈이 내려 초원에 눈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하늘목장은 전에 소개한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양떼체험과 트랙터마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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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대관령 하늘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자창에서는 대관령 하늘목장의 양떼목장이 바로 보입니다.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양떼 목장에는 녹지 않은 눈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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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양떼목장 먹이주기체험장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양들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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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매표소에서 목장의 정상부근인 선자령까지 가기위해서는 트랙터 마차를 타고 올라야 합니다. 물론 걸어올라가도 되지만 보통은 트랙터마차를 타고 오르내리거나 정상부근까지가서 걸어내려 옵니다.

트랙터 마차는 5km거리를 왕복으로 운행하며 정상까지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대부분 트랙터마차를 타고 오르기때문에 매표소에서 입장료와 함께 트랙터 마차표를 끊어야 합니다. 제한된 인원으로 표가 매진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간으로 표를 구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오후1시 30분경에 도착했습니다만 트택터 마차표는 탑승시간이 2시간 30분 승차표였습니다. 트랙터마차 탑승시간까지는1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어 양떼체험장으로 먼저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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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체험장은 목장의 울타리안에 있는 양떼 속으로 직접 들어가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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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먹이주기 체험장 위에는 방목하고 있는 양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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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마차 출발시간이 되어 탑승장인 중앙역으로 갔습니다. 트랙터마차를 타고 30여분 정상부근인 하늘마루전망대까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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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마차는 하늘마루 전망대에 도착, 관광객들을 모두내리게 합니다. 관광객들은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20여분 주변을 즐기다 다시 내려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트랙터마차를 타고 다시 내려가거나 걸어내려 갈 수 있습니다. 하산의 편리를 위해 내려가면서 3번 정차하는데 걸어서 30분, 20분, 10분 소요되는 저점에 정차를 하여 체력에 맞게 선택하여 적당하게 걸어내려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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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루 전망대는 평지로 되어 있습니다. 마침 밤새 내린 눈이 그대로 남아 있어 눈을 만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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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지만 누군지 벌써 눈을 뭉쳐 만든 눈사람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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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연인인듯 한 두분은 걸어서 내려가기로 한듯 가장자리 숲길 방향으로 가면서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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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루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며 주변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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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 20분이 지나자 다시 하차를 위해 트랙터마차를 타게 됩니다. 아쉬운듯 기념사진을 한장 더 남기고 트택터 마차는 하산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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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마차는 하늘목장 입구에서 하차를 하게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늘목장을 둘러보신다면 트랙터 마차를 이용하여 오르내리고, 양떼체험을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늘목장을 트래킹하고 싶다면 아래글을 클릭하시어 참조바랍니다.
http://dragonphoto.tistory.com/1428

여행 TIP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명 꽃밭양지길 458-23
▷이용요금 : (입장료) 대인 6천원, 소인 5천원, (양떼체험) 2천원, (트랙터마차) 대인 6천원, 소인 5천원
▷전화 : 033-332-8061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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