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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제주여행기 첫째날] 2009년 개통된 새섬의 새연교에는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 주탐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이 되어있어 제주 서귀포의 새로운 밤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귀포항이 보이는 새섬의 팔각전망대를 지나니 날을 점점 어두워져 새연교의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새연교는 얼핏보면 두바이에 있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호텔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며 수시로 변하는 조명으로 밤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입니다.
새섬 산책로를 한바퀴돌고 다시 나오려하니 새섬광장 위쪽으로 달과 별 2개가 나란히 수직으로 있는 모습입니다.
IMG_5728 새섬광장
IMG_5729 시시각각 색깔이 달라지는 새연교
IMG_5730 주탑 바로아래서 본 모습
IMG_5731 서귀포항
IMG_5732 새연교에서 본 달과 별
IMG_5734 서귀포쪽에서 본 새연교
새섬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출입이 통제됩니다. 새연교는 외줄케이블의 사장교라 사람들이 걸어다니면 다리가 흔들려 다리위에서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더라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제주 첫째날 저녁에 먹은 제주명가 두루치기를 소개합니다.
여행 TIP
소재지 : 서귀포시 서귀동 산 1번지
천지연폭포와 바로 인근해 있어 천지연폭포를 찾아가도 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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