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 사랑의 메밀꽃 향연, 2016 평창효석문화제

가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제18회 평창효석문화제가 9.2부터 11일(10일간)까지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축제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찾아간 봉평 메일꽃밭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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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는 메밀꽃을 배경으로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집니다만 아무래도 메밀밭을 먼저 찾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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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밭이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서는 흥정천을 가로 질러야 합니다. 흥정천에는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위해 흥정천위에 2018 이라는 숫자를 징검다리 형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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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둔전평농악대의 풍물패가 흥정천위를 지나면서 축제분위기를 돋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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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천 물가에서 다리를 건너면 메밀밭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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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북을 두두리며 창을 하는 소리꾼, 교복을 입은 여학생 등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모델들이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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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 내에 있는 추억의 음악교실은 옛 고교학생복을 입은 DJ가 있습니다. DJ가 주로 팝송 등 7080 음악신청을 받고 사연을 읽어주어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살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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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악교실 옆에 있는 메밀밭 속에는 자전거가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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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체통도 놓여있어 포토존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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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 한쪽에는 원두막 형태의 양계장이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토종닭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메밀밭을 찾은 가족, 연인들의 모습을 살짝 엿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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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의 아쉬움은 데크로 만든 통로가 2사람이 나란히 걸어갈 정도의 크기로 좁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릴때는 지나다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통로를 좀 넓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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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체모임등 다양한 사람들이 메밀밭에서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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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 위쪽으로는 물레방앗간이 있습니다. 물레방앗간에는 초가집 우측에 물레방아가 있고 왼쪽에는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시비가 있습니다.

방앗간 내부에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필 무렵'의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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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간에서 이효석 문학관으로 가는 길목엔 가산 이효석의 작품을 소개한 비석과 메밀꽃을 배경으로 한 긴 포토존이 있어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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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안간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이효석문학관에 이르게 됩니다. 이효석문학관에는 이효석 작가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입장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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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행사장을 빠져나올때 흥정천물가에서는 평창둔전평농악대의 농악놀이, 봉평메밀농사놀이 공연이 있었습니다. 효석문화제 기간중에는 메밀밭 구경이외에도 매일 시간별로 다양한 볼거리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평창효석문화제’는 메밀꽃을 배경으로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도 둘러볼 수 도 있습니다.

여행 TIP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57 효석문화마을 일원
▷전화: 033-335-2323
▷홈페이지 : http://www.hyos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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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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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녁노을* 2016.09.08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제구경..잘 하고 갑니다.

  3. 『방쌤』 2016.09.08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도 못 갔는데,,,
    올해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넘 멀어요ㅜㅠ

  4. 명태랑 짜오기 2016.09.08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얗게 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었네요.
    가을에는 평창을 가보지 못했는데,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5. 도느로 2016.09.08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구석구석 정비가 참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추억의 DJ가 참 정감이 갑니다.
    메밀꽃의 모습이 참 인상깊습니다. ^^

  6. 초록배 2016.09.08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몇 해 못 가본 사이에 새로운 것도 생기고 그렇군요. ㅎㅎ

  7. 청결원 2016.09.09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가보고 싶네요

  8. 핑구야 날자 2016.09.09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광객들이 참 많네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9. 금정산 2016.09.09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도 가보고 싶은 평창 메밀꽃축제와 효석문화재
    내년에는 꼭 가야겠습니다. ㅎㅎ

  10. 생명마루 신림점 2016.09.0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직접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11. 상어사냥 2016.09.09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12. 폴리틱스 2016.09.09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느낌이 나네요..
    ㅎㅎ 사진으만 봐도 기분이 ^^

  13. 비키니짐(VKNY GYM) 2016.09.09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꽃...너무 이쁘군요.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죽풍 2016.09.09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시원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들녘에는 벼가 고개를 숙이고 과일도 붉게 물들어 갑니다.
    평창,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5. 옹야 2016.09.09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블로거님처럼 이쁜 만들어보고 싶네요ㅠ.
    저 혹시 괜찮으시다면 초대장 받을 수 있을까요.
    제 이메일은 kim6kim@nate.com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

  16. 절대강자! 2016.09.11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표현처럼 소금을 뿌려놓은듯 하군요.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17. 돌아온줄리 2016.09.12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안개꽃을 좋아하는 저는 메밀꽃도 참으로 좋아합니다~
    올해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

  18. garam_林 2016.09.12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창의 메밀꽃축제는 갈수록 상업적으로 되어가는군요.
    예전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그립네요.ㅎㅎ
    그래도 메밀꽃은 여전히 예쁩니다.

  19. H_A_N_S 2016.09.12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 번 가보고 싶다 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2018 징검다리 독특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 맛있는여행 2016.09.12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창 메밀꽃 축제를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소금을 뿌린 듯 새하얀 메밀꽃의 화사함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1. lambba(램바) 2016.09.17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곳은 참 많은데 ㅎㅎ 자전거에 책가방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