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고, 체험하고, 맛보는 강원도의 명소
즐기고, 체험하고, 맛보는 강원도의 명소 강원도는 올해 4월, 강원도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동해시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 관광산업에 타격이 있었지만, 강원도에서는 'Again Go East' 등 캐치프레이즈로 고성산불의 피해를 이겨나가고자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참하여 예년보다 강원도의 여행지를 많이 찾았던 것 같습니다. 2019년도에 제가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즐기고, 맛보고, 체험해 본, 강원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합니다. ◆ 강원을 즐기다 ■ [고성] 자연의 신비, 특이한 경관의 서낭바위 송지호해변은 서쪽으로 송지호라는 석호가 있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송지호해수욕장 남쪽에 대만 예류지질공원의 여왕바위처럼 생긴 서낭바위가 있습니다. 원래..
2019. 12. 5.
2019 동해여행 1박2일, 첫째날
강원도 동해시의 오일장을 들러보고 무릉계곡의 단풍을 즐기기위해 동해시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 사이에 촛대바위 출렁다리, 용추폭포 앞쪽으로 발바닥바위, 천곡동굴의 VR체험 등 일부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는 등 변화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동해 1박2일 여행순서대로 소개합니다. ■ 동해안 최대의, 북평오일장 북평오일장은 영동 최대의 전통 5일장입니다. (매월 3,8,13,18,23,28일) 가격흥정과 난전에 널려있는 상품을 감상하고 서로 어깨를 부딪히며 구경하는 재미 등 갖가지 진풍경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IMG_4929 북평오일장 북평민속시장은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민속장으로 조선 정조 20년(1796)에 시작하여 3,8일장으로 한달에 6번 열렸으며 물물교환 방식의 ..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