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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2

[서천여행] 서천식물예술원 - 전통과 자연이 함께하는 곳 서천식물예술원은 2003년 2월 기산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한 김계완 원장이 40여년 동안 수집한 각종 식물과 분재, 옹기, 탑, 솟내, 전통석물 등을 사비로 들여 고향마을에 만든 정원입니다. 이 곳은 연꽃정원, 미로정원, 사진전시장(꿈꾸는 나무들), 솟대정원, 옹기전시관, 분재전시장, 뽕나무 농장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분재전시장에는 분재와 특이한 옹기들이 함께 전시되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DSC08925 DSC08870 분재전시장 입구 분재전시장에는 분재는 물론 우리가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옹기와 맷돌, 돌절구, 망부석 등 각종 돌 구조물을 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하면 좋은 교육장이 될 수 있습니다. 분재 전시장에는 노천카페도 .. 2011. 6. 29.
[울산여행] 전통이 살아숨쉬는 울주 외고산옹기마을 울산 외고산 옹기 마을은 경북 영덕에서 옹기업을 하시던 허덕만씨가 1950년 6.25동란 때 여기로 피난왔다가 이곳의 지역 점토 토질이 좋은 것을 발견하고 1957년 이곳에 정착하여 옹기를 굽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옹기마을을 만들었다. 당시엔 400가구 정도였으나 지금은 40가구 정도가 남아있으며 8명의 울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있다. 외고산 옹기는 전통가마로 구워내며 전국 옹기 생산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옹기생산시설은 옹기공방 5동, 옹기가마 7동이 있다. DSC07687 옹기를 이용한 담장 DSC07683 세상에서 제일 큰 옹기 만들기 도전 옹기마을에 도착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를 만들고 있다하여 그곳으로 먼저 향했다.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는 매년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라는 행사를 개최..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