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흥맛집 '소문난갈비탕'

고흥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 있어 서울을 출발하여 고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점심을 먹으로 간 곳이 고흥 동강면에 있는 소문난갈비탕집입니다.  


DSC02527P

소문난갈비탕집은 고흥 동강면 동강시장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깔끔하지는 않고 시골스럽다는 인상이었습니다.  


DSC02505

갈비탕의 밑반찬은 깍뚜기이외에 시금치, 오징어포 등의 반찬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DSC02509

고흥 소문난갈비탕의 특징은 국물이 마치 육개장처럼 붉은 색이고 계란이 풀어져 있습니다. 국물맛이 약간의 육개장 맛 같기도 합니다.  


DSC02515

갈비는 개인별로 주어지는 집게와 가위를 이용하여 고기를 발라내면 됩니다. 고기는 좀 두꺼웠고 고기가 좀 질겼습니다. 당연히 수입고기이겠지만 우리가 흔희 쉽게 얘기하는 수입고기라 질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SC02518
DSC02526

고흥의 소문난갈비탕은 우리가 생각하는 맑은 국물의 갈비탕과는 외관상 모양이 다르다고 개인적인 생각에 특별히 더 맛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고흥의 갈비탕스타일을 한 번 경험해 보시기바랍니다.

2. 정겨운 시골 5일장터, 동강시장 부근

식사를 마치고나서 소문난갈비탕이 있는 동강시장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침 5일장이 열려 소문난갈비탕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DSC02530P 동강의원

소문난갈비탕 바로 옆에 동강의원이 있는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병원 풍경입니다. 마치 일제시대 때나 아니면 60년대의 우리나라 병원 풍경같이 보입니다.  


DSC02534

소문난갈비탕 위쪽으로 버스정류장 부근입니다. 버스정류장은 사진속 합동수퍼와 옵티만인애약국사이 옵티만 간판아래 공간이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정류장이 있어 그런지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할머니들이 많았습니다.  


DSC02535 대합실

대여섯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의 대합실에 할머니들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며 앉아있습니다. 벽면에 버스운행시간표가 붙어있어 그 곳이 버스 대합실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DSC02536

마침 버스가 오자 버스에 할머니들이 각자 짐을 옮기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DSC02543 방석의자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방석의자... 잡초를 뽑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서울근교에서 저걸 사려고 해도 파는데가 없어 못샀는데... 막상 보고도 들고다니기가 민망해서 사질 못했습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5,6,7천원이라 합니다.

그러나 일행중 한분이 샀다가 제가 들고가기가 뭣해 사질못했다하니, 저에게 선물로 주어 집에 무사히 갖다 놓았습니다. 봄이되면 요긴하게 잘 활용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DSC02545

어느 가게 앞에 까놓은 감이 잔뜩 들어있었는데 감을 말리는 중이라 합니다. 감말리는 도구였습니다. 위에는 3군데 두껑이 있어 필요에 따라 습기도 제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DSC02487

웬 할머니들이 개인택시 사무실앞에 앉아 있습니다. 표정도 참 다양합니다. 무표정한 우리어머니들의 표정입니다.  


DSC02548 고흥로
DSC02549

몸뻬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편한 옷을팔아 간간히 여자분들이 몰려 있는 이동가게입니다.  


DSC02553 동강시장
DSC02554 동강시장

동강시장은 이지역 재래시장으로 5일장이라 합니다. 농산물과 수산물이 어울어져 있는 동강재래시장은 좌판이 벌여진 만물백화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DSC02563

관광여행사 이름이 '여로'... 단순히 여로(旅路)는 여행하는 길이라는 뜻이지만 1970년대 KBS 일일드라마로 당시 시청율이 70%이상이었던 인기드라마의 이름이었습니다.

고흥에 가시거든 고흥의 갈비탕도 드셔보시고 동강시장주변을 둘러보시고 활기찬 고흥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TIP

▷ 소재지 : 전남 고흥군 동강면 유둔리 198-1 소문난갈비탕
▷ 전화 : 061-833-2052
 


고흥 동강면 동강시장 / 소문난갈비탕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 소문난갈비탕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드래곤포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파란연필@ 2014.11.19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비탕이 참 맛나 보입니다..... 갈비도 푸짐한 것 같구요~

  3. 헬로끙이 2014.11.19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정말 든든할것 같아요 ^^
    맛집 정보 잘 알아갑니다

  4. 영도나그네 2014.11.19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이렇게 맛집을 찾아 먼곳까지 나들이겸 식사를 하러 가셨군요..
    시골장터 구경도 하고 이런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 나서는 것도
    행복중의 하나인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5. 맛있는여행 2014.11.19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비탕을 보니 얼큰하게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의 살도 두툼해 보이구요.
    고흥의 마을정경이 너무나 정겹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6. 비키니짐(VKNY GYM) 2014.11.19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맛나보이네요. 아직 식전인데...오늘도 전 샐러드 먹어야 하는데...
    이리도 맛난 음식을 보니....갑자기 샐러드가 먹기 싫어집니다. ㅎㅎㅎ
    잘 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7. 토종감자 2014.11.1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풍경 정감가고 좋네요.
    갈비탕도 맛있겠고요 ^^

  8. 초록배 2014.11.19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동강이 그 동강이 아니군요. ㅎㅎ
    시골 풍경이 정겹습니다.~

  9. 천추 2014.11.20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강 그래서 강원도 어디쯤 생각했었는데 대만민국에 아직도 모르는 곳이 많이 있네요.
    덕분에 좋은 곳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0. 호야호 2014.11.20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 푼 빨간 국물의 갈비탕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군요~ 한 그릇 먹으면 배가 든든할 것 같아요~
    덤으로 시골장 풍경도 잘 봤습니다^^

  11. 워크뷰 2014.11.20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흥의 정감어린 모습이 보입니다^^

  12. 씩씩맘 2014.11.20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 말리는 거 신기한걸요?
    잘 보고가요

  13. 달빛천사7 2014.11.20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은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14. 화들짝 2014.11.20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이 풀어져 있는 갈비탕이라니 특이하네요.^^

  15. 피아랑 2014.11.21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살도 많고 맛있어 보이네요..^_^

  16. prima bella 2014.11.21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시골장터 토속적 분위기가 좋네요^^

  17. 2014.11.22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담벼락지기 2014.11.23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비탕 보고 침부터 흘렸는데, 고기가 질렸다니 ㅡ.ㅡ
    좀 아쉬웠겠어요 ㅋㅋ

  19. 꾸꾸이 2014.11.25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맛있어보여요^^~

  20. Red 카랑코에 2014.11.27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갈비탕이란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국물 색깔 보고 갈비탕이 아닌가 했어요. ㅎㅎ
    병원 풍경도 특이하고, 시장의 모습도 정겹네요.
    글 잘 보고갑니다. ^^

  21. 안석란 2016.01.08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 먹었는데 소문난갈비 맛없어요 계란도없고맛있다고하는데 제입에는조미료맛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