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남양주 맛집] 우리 어부인께서 건강이 않좋아 병원을 퇴원한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집에만 있던 어부인이 최근에 새콤하고 시원한 걸 먹고 싶다고 해서 처음엔 새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다 주었지만 그때 뿐, 계속 새콤하고 시원한 걸 먹고싶다고 하여 김치말이 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알고 있는 김치말이 국수집은 경기도 광릉을 지나 이동가는길에 있는 음식점으로 거리가 멀어 집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검색해보던 중 우연히 관련검색어로 동치미국수집이 검색되어 찾아가게되었습니다.

DSC08527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음식점

음식점 위치는 경기도 양수리 근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점 이름이 '죽여주는 동치미국수'로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DSC08508C 주방쪽

DSC08522 실내모습

DSC08510 실내모습

실내는 벽마다 그림,사인 등 많은 낙서들이 있었습니다.

DSC08511 동치미 국수

국물에 살얼음이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DSC08512

DSC08513 백김치

반찬은 백김치 하나만 나옵니다. 반찬그릇이 국수그릇 반만하여 처음엔 사리가 추가로 나온줄 알았습니다. 김치도 살얼음이 있어 시원합니다.

DSC08514 고추

고추는 동치미국수에 넣어 먹는 모양인데 매운걸 좋아하질 않아 넣질 않았습니다.

DSC08518 휘휘 젓어본 동치미 국수

DSC08516 국수가락을 들어봤습니다.

DSC08517 백김치도 들어봤습니다.

DSC08519 녹두빈대떡

음식을 시킬때 녹두빈대떡과 동치미국수를 시켜 녹두빈대떡을 먼저 먹고 동치미국수를 먹으려 하였으나 동치미국수가 먼저나와 결국 녹두빈대떡과 동치미국수를 동시에 먹게되었습니다.

녹두빈대떡이 생각보다 맛이 있어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DSC08524 카운터

DSC08525

새콤하고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우리 어부인의 소원은 성취된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 저녁때쯤 집으로 전화온 딸에게 오늘 먹은 음식에 대해 통화하는 내용을 옆에서 들으니 "시원하고 속이 뻥뚤리더라", "그래 다음에 같이가자"하는 말이 들리는 것 보니 마음에 드는 음식점에 다녀오긴 했나봅니다.

여기 음식점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송촌1리로 되어있으나 양수리 근처라 양수리쪽으로 나들이 다녀오면서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TIP

주소, 약도는 아래사진을 참조하세요. 연세중학교 정문앞과 붙어 있어 쉽게찾을 수 있습니다.

DSC0852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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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 원조죽여주는동치미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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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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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이사랑이 2011.05.26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인점 절대 내준적이 없는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집이군요...정말 군침돌게 만듭니다. 보통 이렇게 추천해주신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인데..남양주에 가면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솜다리™ 2011.05.27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원하겠습니다...
    동치미 국수... 넘 먹어보고푸내요..^^

  4. 장화신은 메이나 2011.05.27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정말 죽여주는 국수네요~
    다른 이웃님 포스팅에서도 국수가 나왔는데, 이리도 맛나보이는 국수를 또 보여주시니
    다이어트고 뭐고 국수가 먹고 싶습니다..ㅋㅋ

  5. 빛이드는창 2011.05.27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집이라니 이름부터가 틀리네요^^ 살얼음을 보니 그 시원함을 알거같습니다.

  6. 와이군 2011.05.27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이 더운날 정말 시원하니 맛있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그냥 국수라도 먹어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7. 보기다 2011.05.27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어딘지 알거 같아요~
    수종사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친구와 여기 가보려고 했는데,
    아침에는 장사 안할거 같아서 다른 곳으로 갔다죠.
    시원한 동치미국수 먹으러 수종사 가는 길에 들러봐야겠는데요~^^

  8. skypark박상순 2011.05.27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치미국수, 정말 맛있지요.
    녹두빈대떡도 그렇구요. 군침 돕니다.ㅎㅎ

  9. 쪼매맹 2011.05.27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동치미국수 맛있겠네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한번 먹어봐야겟어요~

  10. 화들짝 2011.05.27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저도 몇 번 가본 곳이 나오는군요.
    감격입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 Happiness™ 2011.05.28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빈대떡도 참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
    사모님 건강도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2. 워크뷰 2011.05.28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죽여주는군요^^

  13. 둥이 아빠 2011.05.28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판이 정말 죽음인데. 맛도 죽음일꺼라 생각되요...

  14. KODOS 2011.05.29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죽여줄 것 같은데요..ㅎㅎ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전해져 오네요..
    여기도 가볼 곳 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15. 초짜의배낭여행 2011.05.29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제목만 봐도... 멋지던데...
    사진은 정말 예술임돠~~~ㅠㅠ

  16. 2011.05.31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Kenny Goodman 2011.06.01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치미 국수..어릴때 어머니께서 집에서 간간히 해주셨었는데...
    그게..어느 순간 먹은 기억이 없어요..ㅎㅎㅎ 동치미도 어릴때랑 달리 조금씩 담궈서 그런지...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해 지는 기분이네요..!!!으아...

  18. 간만지기 2011.06.02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동치미 국수 죽여 주죠. 작년까지만 해도 아는 형이 몸이 안 좋아 건강을 위해 여인산에 펜션사업을 하고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 꼭 들러 동치미 국수를 먹곤 했죠. 일년에 몇번 올라 가면서 .....
    형의 몸이 상당히 좋아 졌나 했는데... 또 너무 조용하다 보니(바쁜 철 지나고) 우울증이 와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얼마 되지 않아 펜션을 내 놓아 팔려... 지금은 가지를 않으니, 동치미 국수도 먹을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일부러 동치미 국수를 먹으려 가기는 뭐하고해서.....
    오랜만에 보는 사진이네요.

  19. 조용형 2012.01.06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20. 천사 2012.01.07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