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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있는 영광염전에 왔다가 시간이 늦은 오후라 일몰을 보기위해 해안쪽으로 가게되었는데 우연히 백바위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노송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해안을 따라 길을 가다보면 우측에 백바위쉼터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가까이에서 보니 바위가 하얀색을 띈게 특이했습니다.
백바위 사이로 다리가 놓여있는데 주변이 백바위 해수욕장으로 여기서 매년 7월말에 영광갯벌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백바위와 주변 바위 사이에 다리가 놓여있고 멋진 정자도 놓여있습니다.
일몰 해의 모습이 오메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운좋게도 해주변에 구름이 없어 완전한 일몰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해가 내려가면서 오메가 모양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여행 TIP
소재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666 백바위해수욕장
전화 : 061-350-5752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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