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1 광양 청매실농원, 백설이 내린 듯한 매화꽃 향연 백설이 내린 듯한 매화꽃 향연, 광양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농원 코로나로 인해 2년 연속 광양매화축제가 열리지않고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지않고 있지만 매화꽃의 향연을 보기위한 차량행렬은 어쩔 수없나 봅니다.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으로 대기 상태도 좋지 않았으나 코로나19에 억눌려 있다가 모처럼 봄나들이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광양매화마을로 잘알려진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광양매화마을의 청매실농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매화 군락지로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보통 3월중순이면 매화축제가 열리는 곳이지만 축제와 무관하게 봄을 즐기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매화꽃이 어우러진 연못이 한층 더 봄을 느끼게 해줍니다.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매화마을의 모습입니.. 202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