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이끼폭포1 [삼척여행] 무건리이끼폭포, 고행의 길을 거쳐야 만날 수 있는 곳 천혜의 윈시비경, 삼척 무건리이끼폭포(계곡) 출사기 지난 주말 육백산(1,244m) 두리봉과 삿갓봉 줄기사이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육백산은 옛날 산 정상이 평평해 조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하여 생긴이름입니다. 지난 주말은 최고 온도 35도를 넘는 폭염특보가 내린 무척 무더운날이었습니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험한지형탓에 쉽게 접근 할 수 없었는데 최근 전망대와 데크시설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은 용이해졌으나 대신 이끼계곡의 출입은 통제되어 이끼폭포의 신비함을 다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무건리 이끼폭포를 가기위해서는 최소 3.45km을 걸어들어가야 합니다. 삼각대 등 카메라 장비를 들고 폭염속에 3.45km의 거리를 왕복으로 다녀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습.. 2018.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