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알카사르1 [스페인여행 10] 세비야 알카사르, 이슬람과 기독교양식의 퓨전궁전 이슬람과 기독교양식의 퓨전궁전, 세비야 알카사르 세비야 알카사르(Sevilla Alcazar)는 이슬람과 스페인 양식이 결합된 전형적인 무데하르 양식의 궁전으로 규모도 크고 정원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오늘날까지 스페인 왕실의 거주지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며, 르네상스 부터 신고전주의 까지 모든 문화양식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건축물로 숀 코네리 주연 영화 '바람과 라이온'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IMG_6242 스페인 광장에서 옛 유대인의 거주지였으며 17세기에는 세비야 귀족들이 살았던 산타크루즈 거리(Barrio de Santa Cruz)를 거쳐 세비야 알카사르(Sevilla Alcazar) 정문에 왔습니다. 참고로 스페인은 711년 부터 1492년까지 781년 동안 이슬람의 지배를.. 2017.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