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불고기1 [울릉도 여행기 13] 넷째날(1) 더덕, 약소불고기 울릉도 넷째날 (1) 넷째날 아침은 6시에 기상했다. 파도가 약해졌다면 9시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탈계획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으나 울릉도 바닷가 주변은 맑은 날씨로 묘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었다. 파도는 어제 만큼 높은 것 같았다. 역시 파도가 높은 관계로 오전중 유람선운행은 중지되었다. 오후 1시에 예정되어 있는 독도관광도 가능할 지 몰랐다. 그래서 오전중 가능여부를 확인차 여객선터미널에 들러보고 민박집에 들어오면서 더덕을 샀다. 100_5190 도동의 아침 100_5192 울릉도 하늘은 어두웠으나 바다쪽은 날씨가 맑다 100_5193 P8097860 (10:08) 아침과 달리 주변의 날씨가 개이고 있다. [더덕] 울릉도 더덕은 향이 없다. 땅이 좋아서 그런지 크기는 크다. 더덕.. 200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