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1 [진해군항제] 여좌천 벚꽃길, 벚꽃야경 명소 벚꽃야경도 명소인, 진해 여좌천 벚꽃길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곳 17위에 선정된 여좌천은 진해 벚꽃축제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1.5㎞ 길이의 개천을 따라 드리워진 벚나무가 미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LED조명과 유등이 설치되어 있어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여좌천 양쪽 보행로를 잇는 '로망스 다리'는 최고의 사진 명소로 꼽히며, 매년 벚꽃이 피면 다리 아래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수많은 연인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IMG_9412 제황산 공원을 내려와 중원로타리를 가로질러 복개천을 따라 여좌천으로 향했습니다. 여좌천의 벚꽃은 복개천 삼거리를 건너 철다리를 건너 진해여자중학교가 있는 여좌천 부터 북쪽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015.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