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역1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과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을 1일 3회 오가는 V-트레인은 낙동강 물줄기가 빚어낸 협곡의 속살을 가까이서 만나는 세 칸짜리 관광열차입니다. V자로 깊게 팬 협곡을 지나는 열차라 해서 V-트레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분천에서 출발해 철암까지 1시간 10분 정도 주변 풍경을 보여주면 달리게 됩니다. 경상북도 분천역은 영주시와 울진사이에 있는 조그만 역으로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의 기착지로 유명해지고 있 는 곳입니다. IMG_1278P 분천역은 1956.1.1 영암선(지금의 영동선) 철도개통과 함께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산간오지에 철도가 개통되고 기차역이 생겼다는 것은 이 지역 교통문화에 혁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상업.. 2013.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