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사1 가는 곳 마다 그림이 되는 하동 1박2일(2) 가는 곳 마다 그림이 되는 하동 1박2일, 둘째날 하동은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 한려수도를 끌어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차를 심은 곳으로 녹차가 있으며, 토지와 역마, 지리산과 같은 주옥같은 문학의 고장이며, 재첩, 녹차, 참숭어 등 사계절 특색있는 먹거리와 농특산물이 풍부한 곳입니다. 하동의 둘째날을 소개합니다. ■ 전설의 아자방, 칠불사 칠불사는 2천년전 가락국시조 김수로왕의 일곱왕자가 동시에 성불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창건한 사찰로 쌍계사 북쪽 지리산 토끼봉아래 800m고지에 있는 절입니다. IMG_7378 칠불사 전경 칠불사가 있는 자리는 소가 누워있는 '와우형'의 명당 길지로 소여물통자리 라고 전해져 옵니다. 가야불교의 발상지인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 번 불을 .. 2018.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