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1 [스페인여행 12] 론다 누에보 다리, 협곡과 협곡사이에 놓인 론다의 상징 협곡과 협곡사이에 놓인 론다의 상징, 누에보 다리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주 말라가에 위치한 '론다(Ronda)'는 세계적인 작가 헤밍웨이가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집필한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 정도로 전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구는 35,000여명의 작은 도시인 론다는 아찔한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로 tvN에서 방영한 '꽃보다 할배'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IMG_6460 IMG_6465 세비야를 출발 약2시간 30분 정도걸려 론다에 도착했습니다. 론다에 도착해서 누에보다리를 가기위해서는 론다투우장을 지나게됩니다. 론다투우장(Real Maestranza de Caballeria de Ronda)은 1785년에 완공된 투우장으로 세비야 투..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