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1 [꽃장식] 생화로 만든 신화환 사용으로 우리의 화훼농가를 도웁시다.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행사에 사용되는 화환(花環)은 연간 약 700만개가 사용된다고 하는데 화환의 대부분은 조화(造花 : 인조꽃)로 만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환이 생화로 만들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예식장 등의 화환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생화가 아니라 조화가 꽃혀져 있는 것을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도 이문제를 거론하였지만 아직도 개선이 되고 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현재의 3단 화환(대부분이 가짜꽃입니다.) 경조사에 쓰이는 화환이 대부분 가짜꽃인 조화로 만들어짐에 따라 재탕, 삼탕 재사용함으로써 생화소비가 줄어들고 화훼농가의 소득은 감소하고 있고 소비자는 정당한 돈을내고도 재사용 화환을 구매함으로써 실제적으로는 손해를 보고있는 셈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화환 문화를 .. 201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