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1 [동유럽여행 27] 프라하성의 쇼핑골목 "황금소로" 체코 프라하성내에 있는 황금소로(Zlata Ulicka)는 16세기 루돌프 2세때 프라하성의 보초병들이 살기 위해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성 벽과 아래의 아케이드를 이용한 작은집이였으나 시대를 거치면서 길 쪽으로 증축되어 갔습니다. 1층의 높이가 1m도 채 되지 않는 작은집이 성벽뿐만아니라 길 양쪽에 지어져 슬럼화 되었다고 합니다. PA095916 황금소로 입구 : 별도 입장료를 내야한다. PA095917 황금소로라 불리는 것은 왕실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황금세공사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황금소로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말하자면 ‘금은방 길’이라는 뜻입니다 현재 이 골목에는 체코 특산물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PA095922P 무기박물관 PA095925 파란집이 실존주의 작가 카프카의 집 .. 201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