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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FINA세계선수권대회의 얼굴은 누굴까요 ?

by 드래곤포토 201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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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FINA세계선수권대회의 얼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그 동안 마스터플랜과 로드맵, 경기시설계획 등 기본적인 플랜을 확정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습니다.

이제는 확정된 계획에 따라 대회홍보, 개·폐막식, 대회시설 인프라 확보, 경기진행 준비, 대회지원 각 분야별 계획 실행에 중점을 두고 준비해가고 있다고합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 홍보 및 붐업 조성을 위해 대국민 한마당축제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각종 대회 및 주요 행사 현장 홍보, 대회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회 비전과 가치, 대한민국과 개최도시의 문화적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개·폐막식은 지난 1월 총감독을 위촉해 기본 구상안을 수립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 지난 16일 오후 4시30분 조직위 5층 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조직위원장) 주재로 조직위와 광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일간),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 광주·여수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는 박태환 선수와 안세현 선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의 위상을 높인 마린보이 박태환선수는 "세계선수권 홍보대사가 돼 영광입니다. 현역 선수로 광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명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인 한국수영의 샛별 접영의 여신으로 불리는 안세현 선수는 "수영 선수로 크고 작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수영을 알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대회 마스코트는 '수리'와 '달이'입니다. 무등산과 영산강에서 평화롭게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제330호) 수달을 남녀 한 쌍으로 의인화했습니다.


광주 세계FINA수영선수권대회는 문화·스포츠 도시, 민주·인권·평화의 광주 정신을 지구촌에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광주 정신이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스포츠정신과도 부합하는 만큼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광주대회가 전달하고자 하는 평화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를 기대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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