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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거리는 구룡반도의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말한다. 이곳에서 홍콩섬을 바라보는 야경이 멋있다고 한다.
스타페리터미널에 내려 우측으로 가면 바로 시계탑이 나온다. 시계탑은 옛 구룡-광동 간 철도의 종착역 자리였다고 한다. 1975년 철도역이 사란진후 이젠 시계탑만 남아있다고 한다.
시계탑은 홍콩문화센터 바로 앞에 있다.
시계탑 앞쪽으로는 해안을 따라 저녁 8시에 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ony of Light)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스탠드가 마련되어 있다.
[홍콩문화센터]
홍콩문화센터는 내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른간이 설치된 콘서트 홀과 상영관, 소극장, 리허설 스튜디오 등이 있어 일년 내내 공연행사가 있다고 한다.
아래사진은 문화센터 로비사진으로 여러가지 공연과 전시가 있음을 알 수있다.
연인의 거리에는 사진사들이 많다.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판매한다. 그리고 캐리커쳐를 그려주거나 그림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다음은 영화거리(Avenue of Stars)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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