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1 [고흥여행]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 김일기념관, 김일묘소',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는 곳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는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 기념관, 묘소 고흥을 여행하면서 거금도가 김일선수의 고향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김일선수는 60-70년대 프로레슬링선수로 1929년 전남 고흥 거금도에서 출생하였고 일본에서 역도산 제자로 레슬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레슬링선수로 활약하다 1965년에 귀국하여 세계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국민들의 영웅으로 활약하다 2000년 3월 72세나이에 은퇴를 하고, 2006년 10월 26일 타계하였습니다. 김일선수의 고향 거금도에는 김일기념체육관이 있고 그앞에 김일선생기념관과 묘소가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던 시절 박치가 한방으로 온 국민의 한을 씻어주고 웃음과 희망을 주었던 박치기 왕 김일선수를 과거에는 장충체육관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거금도에서 그 흔적.. 2014.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