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사1 비내리는 만추, 영동여행 1박2일 (2) 비내리는 만추(晩秋), 영동여행 1박2일 둘째날 영동은 충북지역에서 가장 따뜻하고 볕이 잘들어 과일 맛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포도와 곶감이 유명한 지역이며 또한 난계 박연이 태어난 곳으로 국악축제나 포도축제 등이 계절별로 있는 곳입니다. 영동의 가을을 즐기려 했으나 비온후 흐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루종일 이슬비 내리는 우중충한 가을 속에 영동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비가 오는 날의 여행처럼 인상적인 여행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비내리는 늦가을, 1박 2일 영동여행 둘째날을 소개합니다. IMG_8260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을 숙소로 정했던 것은 가을단풍을 보기 위.. 201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