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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2

체험, 휴양, 힐링의 보성고흥여행 2박3일, 둘째날 체험, 휴양, 힐링의 보성고흥여행 2박3일, 둘째날 여름같이 더운 5월 보성,고흥여행을 2박3일 다녀왔습니다. 둘째날은 보성의 친환경 유기농 차밭으로 잘알려진 다도락 다원에서 녹찻잎 따기와 덖음과정을 체험해보고 고흥으로 넘어와 소록도를 거쳐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연홍도를 여행하였습니다. 둘째날 보성과 고흥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제암산 자연휴양림 제암산 자연휴양림에는 트레킹 로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저녁에 걸어올랐던 차도로 가지않고 아침에는 관리사무소쪽에 있는 담안저수지쪽으로 내려가 데크길을 따라 관리사무소 쪽으로 갔습니다. IMG_1345P 제암산 자연휴양림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운동하기도 좋고 저수지를 따라 수변관찰데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을 나와 우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율포해.. 2019. 5. 27.
[고흥여행] 아픔이 있어 더 애잔한 아름다움, 소록도 중앙공원 아픔이 있어 더 애잔한 아름다운 고흥 '소록도중앙공원' 소록도는 고흥반도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km가 채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사슴과 닮았다하여 소록도라 불리웁니다. 소록도는 예전엔 문둥병, 나병이라고 불리우는 한센병환자들이 수용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엔 한센병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또한 소록대교도 연결되어 예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습니다. 소록도의 면적은 3.68k㎡(111만평) 정도로 작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IMG_2735 소록도 주차장입구 소록도 주차장에서 소록도 중앙공원 입구에 있는 안내소 문은 닫혀있었고 주차장 관리인인듯 다른곳과 달리 특이하게 양복을 입고 있는데 상당히 고압적..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