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연1 [영월여행]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IMG_4817T 울창한 송림과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청령포' 육지속의 작은 섬 청령포는 단종의 유배지로 그 해 여름, 홍수로 인해 청령포가 물에 침수되어 관풍헌으로 옮기기전 약 4개월간 머문곳입니다. 단종은 12세가 되던 1452년 아버지인 문종이 승하하자 조선 왕위에 오릅니다. 왕위에 오른지 3년이라는 짧은세월에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단종은 유배지인 영월 청령포에 오게됩니다. IMG_4663 청령포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입니다. 청령포는 2008년 12월 국가지정 명승 제 5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IMG_4696 도강선 지금은 관광객을 실어나르.. 201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