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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란 첫경매, 최고 5,300만원에 낙찰된 '단원소' 한국춘란 원판소심 '단원소', 5,300만원에 최고가 낙찰 한국춘란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난으로 꽃이 일찍피고 색상과 꽃모양, 잎 등이 일본, 중국 난보다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며 원예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150품종, 2000여점이 등록되어 있으며 거래규모는 연간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실질거래는 연간 150여차례 열리는 난 전시회나 재배농장을 통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정확한 규모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2014.6.11 양재동 꽃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 한국춘란에 대한 첫 경매가 있어 가보았습니다. IMG_6429 양재동 꽃시장에 들어서니 화훼공판장 입구에 최초로 한국춘란을 경매한.. 2014. 6. 13.
2013 '우리꽃 한마당제', 꽃소비 촉진을 위한 화훼잔치 꽃소비 촉진을 위한 2013 '우리꽃 한마당제' 화훼산업은 개방화시대에 농가의 경쟁력있는 품목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나 최근 안타깝게도 생산비 상승, 경기위축, 수입꽃 증가 등으로 2005년 이후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품종보호권이 강화되면서 농가가 부담하는 로얄티가 연간 175억원에 이르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중국과의 FTA가 진행되고 있어 우리화훼농가를 위태롭게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우리화훼산업을 다시 일으켜서 성장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화훼공판장에서 화훼산업의 경쟁력의 제고 및 꽃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리 꽃 한마당제'를 개최중입니다. 2013.10.28 a.. 201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