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밀면1 실향민의 애환이 서린 향토음식 밀면, 초량밀면 실향민의 애환이 서린 향토음식 밀면, 초량밀면 여행다니기 좋은 계절인 4월 마지막 주말을 이용하여 1박2일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먼저 부산을 도착하여 부산역앞에 있는 초량밀면을 찾았습니다. 밀면은 소, 돼지, 닭 등의 뼈를 고아 우려 낸 육수에 면을 말아 먹는 부산지역의 향토음식인 밀면을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차로 7시경에 출발하여 부산역 부근에 도착한 시간이 1시 20분 경이었는데 맛집으로 이미 소문나 있는지 음식점앞에 대기줄이 똬악 ~~ 부근에 다른 밀면집도 있었는데 이 곳만 대기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음식점 입장시에는 온도체크와 QR코드 입력은 필수입니다. 가격이 생각외로 저렴합니다. 냉면이 보통 9천원~1만원 사이인데 밀면은 거의 절반가격입니다. 그리고 곱배기는 500만 추가.. 2021.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