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달라졌어요

공항버스 배차시간 좀 지켜라 !

출발시간이 9시15분발 비행기라 같이 출발하는 일행과 6시반까지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여 5시에 집을 나왔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하계역에서 5시18분에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있어 출발시간에 맞추어 택시를 타고 중계역을 향했다.

중계역에 도착하니 벌써 공항버스가 출발하고 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공항버스를 쫓아가서 그다음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기사와 정류장에서 짐을 실어주는 직원끼리 얘기가 앞에 손님이 많아 미리 출발했다한다. 공지된 시간도 기사맘대로 어기는것 같았다.

공항버스가 수락역에 도착하니 거기가 차고지겸 종점인가 보다. 거긴에 승객들이 많이 있었고 밖에는 공항버스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올라타던 어떤 여자분이 항의를 한다. 왜 배차시간 지키지 않고 미리 떠나느냐고 한두번도 아니라고...

버스타고 출근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것보아서는 공항에서 일하는 분 같았다. 나같은 경우 택시를 타고 있어 바로 쫒아왔지만 이분은 버스정류장에서 뒤늦게 택시타고 수락역까지 온것같다.

기사가 사정상 배차시간은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하자 사람도 별로 없는데 그게 무슨 사정이냐고 항의를 했다.

내가 봐도 정해진 시간은 지켜야 할것 같다. 기사마음대로 시간어기고 그게 사정이라 하면 어불성설이다. 한동안 차내에서 아주머니가 시끄럽게 떠들자 다른사람들은 아침부터 왜 떠드냐 식으로 인상을 지푸렸다.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다. 도심공항 리무진버스 기사님들 배차시간 좀 시간 지키셔.....

아무튼 외곽순환도로가 생겨 상계동 지역에서 인천공항가기가 한결 쉬워졌다. 1시간도 안돼어 공항에 도착했다. 6시반쯤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을 하고 바로 입국수속을 하기위해 들어섰다.

P8264569 인천공항
P8264570m 아시아나 비행기 티켓

주로 대한항공을 타고 다니다 오래간만에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게되었다.

중국, 제주에 갈때 서너 번 아시아나 비행기를 탄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아시아나 비행기만 타면 연착을 자주하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시아나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아 마일리지 카드도 안만들었다.(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아시아나관계자들 기분나빠하지 마삼)

그런데 항공권을 자세히 보니 3번째 타는 것이고 마일리지 까지 등록이 되어있다. 주민번호로 자동 적립하나보다. 여기에서 이미지 개선UP~~

[한국전통문화센터]

공항 면세구역에 들어서니 예전과 달리 한국전통문화센터라는 곳이 몇군데 있었다. 한국전통문화센터는 크게 전통공예체험, 전통공연과 공예명품관으로 구성되어 인천공항을 찾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전통공예체험 코너에서는 종이부채, 손거울 등을 직접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널찍하게 조성된 대청마루에서는 1년 365일 판소리, 부채춤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공예명품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들의 한지공예, 도자기 명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P8264571 한국전통문화센터
P8264572 전통공예품 판매
P8264573 전통공예품
P8264574 전통공예품
P8264575 전통공예품
P8264576 전통공예품
P8264577 전통공예품
P8264578 외국인들에게 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P8264579 대청마루 : 여기서 전통공연등을 한다고 한다.
P8264580 외국인들이 부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P8264581 아마도 방명록인듯...

출국하는 외국인들이 대기하는 시간동안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건 좋은 아이디어 같다.

[다음은 인천공항에서 홈콩 쳅락콕 공항까지를 소개 합니다.]

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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