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온라인 신청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온라인 신청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정부에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긴급하게 지원되는게 아니라 국회동의 등의 절차를 받아야하기에 지급시기는 1~2달 소요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거를 앞두고 임기응변식으로 국민의 세금을 나누어준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안받을 수 없기에 답답한 현실입니다.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신청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청기간은 5월15일까지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신청의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11 와 크롬에서만 가능합니다.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로 접속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신청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마치 마스크를 약국에서 구입하듯이 여기서도 신청인 출생년도 마지막 숫자에 따라 5부제 신청을 해야 됩니다.

따라서 먼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를 먼저 출력해서 미리 작성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신청화면 하단 왼쪽에 제출서류 다운로드(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를 하고 미리 작성해 놓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래 한글로 출력을 했습니다.

다운로드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동의서)을 보게 되는데요

아래한글로 칸을 채우셔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프린트로 출력하시어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동의서는 jpg, gif, BMP, png화일중 하나로 작성되어야 하며 PDF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수입이용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 PC에 저장해 두었다가 해당 출생년도 신청날자에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신청화면의 하단에 있는 오렌지색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신청 CLICK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바와 같이 신청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11 와 크롬에서만 가능합니다.

지원신청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원신청 순서 안내 화면이 나옵니다. 개인정보동의서는 준비되었으므로 기본정보입력 화면을 선택합니다.

기본정보입력을 클릭하면 기본정보 입력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성명, 이메일, 휴대폰 번호를 작성후 비밀번호는 영문자와 숫자, 특수문자의 세가지를 조합하여 8자 이상 12자로 입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용약관, 개인정보수집, 처리위탁에 전체 동의후 확인을 누룹니다. 

다음화면에서 실명인증을 하게됩니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주민등록번호 이용에 동의해야 합니다. 실명확인을 하면 신청서 작성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신청서 작성화면에서 주소, 세대주 기본정보 , 가족사항을 입력하고 타제도 지원여부, 상품권 유형을 선택하게 됩니다. 타제도지원여부 동의를 하고 나서 상품권유형은 모바일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선택을 하게됩니다. 모바일 상품권을 받으면 10%를 추가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시간이 지날수록 문자, 카톡등이 계속 누적되어 바로쓰면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찾기가 쉽지 않아 저는 선불카드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곳에서 준비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업로드 합니다. 지원중지 및 환수조치 확인사항을 동의하고 나서 저장하기를 누룹니다.

그리고 나면 작성한 신청서 내용 화면이 보여집니다. 수정사항이 있는 경우 수정할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후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신청내역 확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접수번호, 신청인, 관할기관, 접수일시가 표시되면서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신청내역아이콘을 클릭하면 입력한 신청서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완료 안내문자가 오고 이메일로도 긴급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신청이 신청이 완료됐다는 메일이 옵니다. 접수후에는 신청내용 수정이 불가합니다. 만약 수정이 필요하다면 해당 동 주민센터에 가서 수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신청이 힘드신 분은 해당 동주민센터에 가셔서 신청가능합니다. 단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는 4월16일 부터 가능합니다.

☞ TIP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 : https://wis.seoul.go.kr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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