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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복궁 야간개장, 고궁에서의 가을밤 즐기기

by 드래곤포토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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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에서의 가을밤 즐기기, 경복궁 야간개장

9.1 경복궁 야간개장이 시작되는 첫날 경복궁을 찾았습니다. 하루 2,700명의 인원제한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경복궁 야간 관람은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야간개장 첫날 경복궁 야간관람 현장을 소개합니다.

경복궁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나 사람들이 많을 까하여 한시간전에 경복궁을 갔습니다.
광화문 앞은 아직 광장공사가 덜 끝나 어수선 했습니다.

광화문 안쪽에 있는 매표소 앞은 입장시간이 될 수 록 대기줄은 길게 이어졌습니다.

7시가 되자 드디어 입장, 한복 입은 사람들은 무료입장입니다.

해질 무렵의 근정전 모습입니다.

근정전 내부 임금이 앉던 자리인 어좌에만 조명을 비추어 더욱 붉게 보였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게 보였습니다.

경회루는 근정전의 좌측에 있습니다.

경회루에는 이미 조명이 비춰지고 있어 시간이 갈 수록 경회루의 조명이 밝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경회루 뒷쪽에 하향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예전에 개방되었을때는 하향정 정자 난간에 앉아 경회루를 배경으롤 사진찍던 생각이 나는 곳입니다.

하늘에는 조그만 달이 보이고 노을이 짙어지는 듯 구름도 불게물들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짐에 따라 경회루의 조명은 좀 더 밝게 보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경복궁에 관람객들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경회루 촬영이 끝나고 나서 근정전 뒤쪽에 있는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을 둘러보았습니다.

근정전 옆에서 본 경복궁 모습입니다. 근정문 뒤쪽으로 붉을 밝힌 건물들이 환하게 보입니다.

근정전은 다포계 팔작 지붕의 중층 건물로 정전으로서의 권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일월오봉병으로 둘러쳐진 왕이 앉는 어좌가 있습니다.

광화문을 나와서 본 세종로 거리 야경입니다.

광화문앞은 아직 광장 확장공사가 덜 끝나 어수선합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입장요금 : 3,000원 (예매처 11번가 티켓)
▷야간관람시간 : 19:00~21:30 (매주 월, 화 야간관람휴관)
▷대중교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출구에서 도보 4분, 또는 5번 출구 이용
▷주차요금 : 소형차 기본 2시간 3천원, 초과10분당 800원
▷전화문의 : 02-3700-3900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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