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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16

[부여여행] 부여에서 가장 큰 절 "무량사" 무량사는 부여에서 가장 큰절로 외산리 만수산 기슭, 소나무가 울창하고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절은 통일신라때 범일국사가 창건하였다하며, 고려때 크게 융성했고 임진왜란때 불탄후 조선 인조(1636-1646)때에 재건되었다. DSC01708 일주문 DSC01712 천왕문 절 주변에는 무진암, 도솔암, 태조암 등 여러 암자가 있으며 무량사에서 도솔암을 거쳐 태조암에 이르는 1.5km의 숲길은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절내에는 극락전(보물 제356호), 오층석탑(보물 제185호), 석등(보물 제233호), 미륵불 괘불탱(보물 제1265호)과 당간지주(유형문화재 제57호), 김시습 영정(유형문화재 제64호)과 부도(유형문화재 제25호) 등 많은 지방문화재가 있다. DSC01717P DSC017.. 2010. 5. 17.
[부여여행] 백제의 소리와 몸짓, 토요상설공연 부여군 충남국악단이 운영하는 토요상설공연이 충청남도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있다. 아래 공연은 '10.5.8일 공연으로 공연하는 내용은 매주 다르다.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가,무,악,극" 프로그램으로 국악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 관객이나 외국인 관객들도 우리의 문화예술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DSC01816 부여군 국악의 전당 DSC01808 공연티켓 DSC01823 시간이 되자 한분이 나와 인사를 한다. 인사에 이어 바로 공연이 시작된다. 회심곡 회심곡은 평염불 중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바로 빼어 부르는 곡이며 불교 포교의 한 방편으로 일반대중이 잘아는 가락에 불교교리를 사설로 붙인 음악이다. 한 구절이 끝날 때마다 꽹과리를 쳐서 리듬도.. 2010. 5. 15.
1400년전 백제문화의 부활, 부여 사비궁 [부여여행] '97.12월 사업을 착수한 백제역사재현단지인 백제문화단지는 현재 마무리 작업중으로 '10.9.17부터 시작되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주 무대가 되며 왕궁촌은 백제의 전성기 사비시대의 사비궁, 개국촌은 개국초기의 위례성, 백제의 대표적 사찰인 능사가 지어지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 옆에는 롯데그룹 리조트가 건축되고 있고 장기적으로 놀이공원, 골프장을 갖추어 백제문화단지를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지고 있다. DSC02784D '10.9.17 개장하는 백제문화단지 마무리 작업인 한창인 백제문화단지를 살짝 엿보았다. 원래 출입금지지역이라 가까이 갈 수는 없었고 백제역사문화관에서 백제숲쪽으로 가서 능사와 가까운 능선에 올랐다. 사비궁 사비궁은 중궁전, 동궁전, 서궁전으.. 2010. 5. 14.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2] 전시특성화관 방방곡곡명품마당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人 그린Fair (2) ('09.06.11 전시특성화관 방방곡곡명품마당)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페어'가 2009.6.1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57개 지자체와 228개 농어촌기업체가 참여해 농어촌 명품 특산품 및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테마관 소개에 이어 여기서는 여기서는 전시특성화관을 소개합니다. 전시특성화관은 방방곡곡 명품마당과 행복한Green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복한Green네트워크는 1편에서 소개하였기에 방방곡곡 명품마당을 소개합니다. [전라북도] 전라북도에서는 진안,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군 등에서 14업체가 ..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