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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15

[캄보디아 2] 세계에서 입국수속이 가장 빠른 시엠립공항 시엠립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니 날씨가 역시 후끈하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직접 입국수속장으로 걸어가야 한다. DSC06062 우리가 타고온 베트남항공(VN845) DSC06063 건물에 들어서니 입국장엔 사람들이 많았다. DSC06069 입구에 있는 코끼리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DSC06068 여권과 급행료를 걷는 현지 공항경찰 시엠립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청사로 들어가니 현지공항경찰이 여행사 피켓을 들고 있다. 여행사에서 알려준대로 그경찰을 따라가 여권에 사진1장, 출입국신고서, 비자신청 등 그리고 비자신청비(20$)와 급행료를 포함해 25$을 넣어주었다. 여권과 급행료를 받은 공항경찰은 여권수량과 금액을 확인하고 별도의 입국수속없이 프리패스 시켜주었다. 여권은 나중에 호텔로 보내준다고 한다. .. 2010. 9. 8.
[캄보디아 1] 하노이공항에서 시엠립 공항까지 그림같은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본토에서 먹은 베트남 쌀국수를 또 언제먹어볼 수 있을까? 비행기위에서 하노이 상공을 내려다 보아도 더이상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없게 하노이 상공은 안개로 덮혀있다. DSC06041 하노이공항 이륙 DSC06042 안개가 껴있는 하노이 상공 DSC06040 베트남항공 내부 DSC06043 이륙후 10분 지나니 파란하늘이 보인다. DSC06047P 출입국신고서와 검역신고서 양식 비행기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스튜어디스들이 출입국신고서와 검역신고서를 나누어준다. 출입국신고서와 검역신고서가 복잡하다. 여행사에서 사전에 작성샘플을 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혹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도 여행사에 부탁하면 샘플을 얻을 수 있고 아님 인터넷에도 작성요령은 있다. DSC.. 2010. 9. 6.
캄보디아에서의 작은 감동 2010.3.19-24일까지 4박 6일의 베트남,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캄보디아 여행중에 감동적인 일을 경험하여 여행기를 쓰기전에 소개하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캄보디아는 대부분 잘알다시피 국민소득도 낮고 불쌍한 아이들이 많아 우리나라 관련단체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여행을 하신분을 잘 알겠지만 가는 곳마다 허름한 복장에 1달러를 외치며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잘 아실겁니다. 이들을 보며 우리나라도 6-70년대엔 거지가 많았지만 이제는 빈곤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이 잘자랄 수 있는 여건을 갖춘 한국에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저도 불쌍한 캄보디아 아이들을 직접 눈으로 본이상 현지에서 그들을 외면만 할 수는..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