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축하공연, 제2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행사

미스트롯 홍자 축하공연, 제2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행사

제2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7월 8일 오전 10시 50분 춘천미래컨벤션웨딩에서 도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니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 시상식, 축하공연,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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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인 춘천 미래컨벤션 웨딩에는 주최측에서 사전에 접수대에 참가자 명찰을 비치하고 좌석배치를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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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 첫번째 순서로는 지난해 주민자치 동아리 경진대회 우승팀인 '돈돌라이 연희단'이 실향가를 공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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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6살에 기타에 입문하고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2018 평창올림픽 폐막공연에 참여하였던 기타신동 양태환군의 일렉트릭키타 연주와 그의 동생 양태희 양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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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이 끝난후 영상을 통해 U-20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올린 강원도 대표 프로선수 강원FC 이재익선수와 이광연선수의 인사와 해외지역 등 강원도민회 회장들의 축하인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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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으로는 쇼디자인 그룹 '생동감쿠루'가 한국적인 색을 담은 컨셉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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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였던 강릉의 김진문씨, 춘천중학교 이종현 학생, 한샘고등학교 이예나 학생의 강원 희망이야기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자리에서 김진문씨는 박사위에 밥사, 밥사위에 봉사가 있다며 강원도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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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친절봉사, 근검, 효행, 의행, 애향 등 5개 분야에서 선행을 한 5명의 도민에게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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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도 출신인사 중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6명에게 명예도민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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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평화의시대를 열어 금강산관광은 물론 원산관광까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구한말 원불교 스님이 금강산이 현세계에 드러나면 조선은 완전히 새로운 조선이 되고 물고기가 용이된다는 예언이 있었다"며 "물고기가 용이되는 강원도가 되자"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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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공연의 첫번째 순서로 코메디팀 옹알스 4명이 나와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옹알스 공연은 저글링, 비트박스, 마술, 마임등을 통해 함께 웃고 내용을 교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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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의 마지막은 미스트롯으로 잘알려진 홍자씨가 출연하여 미스트롯 경연때 잘알려진 노래를 불렀고, 마지막에는 객석까지 내려와 '동숙의 노래', '목포의 눈물', '울고넘는 박달재'를 메들리로 부르며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나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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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이 끝난후 오찬을 즐기는 것으로 25회째 맞는 도민의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예년보다는 축소된 규모로 치러졌지만 강원도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행사였습니다.

제 25회 강원도민의날 기념행사

☞ 여행 TIP

▷행사장소 :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 118 미래타워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
▷전화 : 033-262-1300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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