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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바다 위 공중을 걷는 체험

by 드래곤포토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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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공중을 걷는 체험,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말안장 처럼 생겨 승두말이라는 이름의 지역에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 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승두말에 세워진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다녀왔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우선 오륙도 스카이워크 위쪽에 자리한 오륙도 해맞이 공원부터 올랐습니다.

해맞이 공원에서는 오륙도스카이워크와 그 뒤로 오륙도가 일부 보입니다. 오륙도는 조수 간만의 차이로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보여 위치와 방향에 따라 섬의 개수가 아닌 봉우리의 수가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길을 따라 계속가면 이기대 해안 산책로입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오륙도- 동생말)은 걸어서 약 2시간거리(4.7km)이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해운대 미포까지 거리중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길로 들어서면 해운대 방면 미포지역이 보입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오르는 길 위에서 내려다 본 오륙도 달맞이 공원모습입니다. 왼쪽이 스카이워크, 그 뒤로 오륙도가 일부 보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가운데에는 이기대 자연마당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수선화, , 철쪽, 유채꽃 등이 심어져 있어 바다풍경과 함깨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나서 승두말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갔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운대 방면은 물론 오륙도의 모습을 잘 볼 수가 있습니다. 이 곳의 옛 지명은 '승두말'입니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른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습니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목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 곳 승두말에 2012.9월 착공하여 2013년 10월에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승두말 끝쪽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입구에 덧신이 놓여있습니다. 덧신을 신고 스카이워크를 걸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셀카봉 사용도 금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벽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입니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바닥과 벽면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를 내려다 보면 스릴을 느끼게 됩니다.

발 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아찔함을 느끼게 됩니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륙도는 육지인 승두말로부터 남남동으로 가지런하게 늘어서 있는 바위섬들로 2007.10.1 국가명승제 24호로 지정하였습니다.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와 이어진 작은 반도였던 것이 오랜시간 거센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모습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는 승두말에서는 북쪽으로 이기대 해안산책로 주변과 해운대 일대의 모습이 너 넓게 보입니다.

남쪽으로는 오륙도가 보입니다. 앞에 있는 방패섬, 솔섬, 수리섬 그 뒤로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뒤이어 있습니다.

방패섬은 세찬바람과 파도를 막아 준다고 해서붙여진 이름이며 솔섬은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붙여진이름입니다.

수리섬은 갈매기를 사냥하기 위해 수리가 많이 모여들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방패섬과 솔섬이 조수간만의 차로 두섬이 한두개로 보여져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승두말 아래로는 오륙도선착장과 오륙도수변공원 주차장이 아래로 보입니다. 앞쪽으로는 태종대가 태종산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부산시내가 보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변은 이기대 산책로,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등 주변풍경을 볼 수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 촬영의 명소는 물론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료 : 없음
▷전화 : 0-51-607-6395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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