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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16

[오키나와여행 12] 나키진 성터, 오키나와 최대의 성 오키나와의 벚꽃명소, 나키진 성터 나키진 성터(今歸仁城跡)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4세기 류큐에 3대 세력이 할거했던 구스쿠시대 오키나와본토 북부의 정복자 호쿠잔(北山)왕이 천연의 요새에 굽이굽이 쌓아올린 성입니다. 약 1,5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쌓은 곡선미가 있는 성터입니다. IMG_5811 나키진 성터 주차장앞에 상가가 있으며 이 곳 상가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IMG_5822 상가건물 길 건너에 나키진 성터로 가는길이 있습니다. IMG_5838 14세기 중국 사서에 류큐국 산호쿠(山北) 왕 하니지, 민, 한안치 세왕이 등장합니다. 이 무렵 오키나와 본토는 북부지역은 호쿠잔(北山), 중부지역은 추잔(中山), 남부지역은 난잔(南山)이 각각 지배했던 산.. 2017. 6. 9.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왕궁리 유적, 백제인들의 꿈꾼 미래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왕궁리유적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4일 대한민국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익산 2개소(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부여 4개소(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 공주 2개소(공산성, 송산리고분군)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유적지구 유산이 한국, 중국,일본동아시아 삼국고대왕국들 사이의 상호교류역사를잘 보여준다는 점과 백제의 내세관,종교, 건축기술,예술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백제역사와문화를 높이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웅진시대부터 사비시대까지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살았던 백제인들의 문명을 보여주는 곳으로,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후기 왕궁의 문명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IMG_01.. 2015. 11. 19.
[보스니아여행 1] 모스타르 '스타리모스트(Old Bridge)' , 아름답지만 평화와 분단의 상징 종교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모스타르' 종교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모스타르(Mostar)'는 네레트바(Neretva)강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이슬람 지구, 한쪽은 기독교 지구로 나뉘어 평화롭게 공존하다 이후 영토 확장의 내전과 전쟁을 치른 과거를 지닌 도시입니다.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스타리 모스트(Stari Most)는 이슬람과 기독교를 이어주는 평화의 상징이나 분단의 비극을 증언해 주는 상징으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IMG_2529 크로아티아 챠브타트(Cavtat)에 있는 호텔 크로아티아를 출발하여 4시간 정도소요되어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라는 긴이름의 나라의 도시 '모스타르'에 도착하였습니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는 옛 유고.. 2015. 11. 11.
[크로아티아여행 17] 드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아드리아해와 구시가지의 조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벽투어' 성벽도시인 두브로브니크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과거 군사들이 순찰로로 이용했던 성벽 위 길을 따라 돌아보았습니다. 오르는 입구는 필레게이트쪽 프란시스코 수도원 옆 성벽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부자(Buza)카페를 들렀다가 가는길이라 종탑이 있는 옛항구쪽 입구로 올라갔습니다. 구시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사각형으로 길이 2km, 폭 4~6m, 높이 25m에 이른다. 성벽 위 길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데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IMG_2149P IMG_2150P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입구로 계단을 타고 왼쪽으로 올라 성벽을 따라 걷게됩니다. 성곽투어 비용은 100Kn(쿠나)로 성곽위에서 표검사를 합니다. IM.. 2015. 11. 2.
[크로아티아 13] 트로기르 '성 로렌스성당' 종탑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성 로렌스 성당 종탑에 올라 보다 트로기르(Trogir)의 성 로렌스(St. Lawrence) 성당은 트로기르의 대표적인 건물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크로아티아가 자랑하는 건축물중의 하나입니다. 높이 47m의 성 로렌스 성당 종탑에 오르면 트로기르 옛시가지와 섬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IMG_1687 47m 높이의 성 로렌스 성당의 옆 모습을 보면 사각형 모양의 3층탑 위에 붉은 지붕을 가진 종탑의 1층은 초기 고딕양식이고, 2층은 아름다운 베네치아식 고딕양식, 3층은 17세기 초 후기 르네상스 양식이며, 종탑 꼭대기에는 4대 복음서 저자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성인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IMG_1689P 성당입구 세례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고 있는 예수 상 조각아래에 있.. 2015. 9. 2.
[크로아티아 12] 트로기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요새도시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여행 트로기르(Trogir)는 크로아티아 본토와 치오보섬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헬레니즘 시대부터 시대별로 건축된 양식의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작은 건축박물관으로 불리웁니다.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로렌스 성당과 시청사가 있습니다. IMG_1626 토로기르는 섬이지만 약 30미터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조그만 배들이 쉬고 있는 듯 했습니다. IMG_1632P 다리를 건너면 트로기르의 옛 성곽도시로 들어가는데 이곳이 북문입니다. 왼쪽으로는 트로기르의 정신적 중심역활를 해온 성 로렌스 성당(Cathedral of St Lawrence)의 종탑이 보입니다, 성로렌스 성당은 성로브레 성당(Katedrale S.. 2015. 8. 31.
[크로아티아 10]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 궁전 지하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 궁전 지하홀 크로아티아 스플리티(Split)는 청정 아드리아해 연안에 자리한 휴양도시로 고대 로마 황제가 자리에서 물러난 후 이 곳에 궁전을 세워 여생을 보내고 싶어 했다고 하여 도시전체가 황제의 궁전으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스플리트에는 세계문화유산이자 로마유적 가운데 가장 보전상태가 뛰어난 디오클레티안 궁전(Palace of Diocletian)이 있습니다. 디오클레티안 궁전 지하홀을 우선 소개합니다. IMG_1409 디오클레티안 궁전 남쪽은 원래 바다와 접해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해안도로(리바거리)로 변해 있습니다. 리바거리는 디오클레티안 궁전 남쪽 바다를 메우고 만든 해변 산책로로 레스토랑과 바, 기념품 코너 등이 즐비한 스폴리트의 대표적인 밤 문화의 .. 2015. 8. 9.
[합천여행]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품고 있는 절 팔만대장경을 품고 있는 해인사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합천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三寶)사찰 가운데 하나입니다. 해인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및 국보, 보물 등 70여점의 산재해 있는 국내 최대사찰로, 신라 제40대 임금 애장왕 3년(802) 10월16일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지금의 대적광전 자리에 창건되었습니다.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이 있어 더 유명한 절이기도 합니다. IMG_3475 일주문 해인사에 들어서면 일주문, 봉황문, 해탈문 등 세 개의 문을 차례로 지나게 됩니다. 일주문의 일주는 일심(一心)을 뜻합니다. 즉 일주문은 일심으로써 속세를 벗어나 깨달음의 세계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 문입니다. IMG_3476 봉황문 일주문을 지나면 가람과 불교를 수호하는 금강역사와 사천왕이 .. 2013. 5. 19.
경주 석굴암 예전 수학여행때의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부터 한참을 걸어올라 간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석굴암아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꼬불꼬불한 길을 차로 올라갈수 있어 그나마 관광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주차장에서는 10여분 걸어가야 됩니다. IMG_1860 불국대종각 주차장에서 내리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 것이 불국대종각으로 여기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곳은 아니고 석굴암통일대종이란 큰종이 설치되어 있어 그 종을 한번치는데 1,000원을 내야 합니다.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고 합니다. IMG_1906 종을 치는 관광객 IMG_1910P1 종각아래 있는 돌거북 2마리 불국대종각 아래에는 돌로 만든 거북이 두마리가 땅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돌거북에 가까이 가서보면 거북 등에 페인트 자국이 있는데.. 2011. 4. 29.
경주 불국사에 거꾸로 있는 여자 하반신 나무 불국사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이후 개인적으론 4번째 방문입니다. 경주 불국사는 너무 잘알려진 관광지라 오히려 잘 찾지 않게 되는 관광지가 아닌 가 싶습니다. 불국사는 워낙 유명한 절이라 제가 제목을 낚시성 제목을 달았습니다만 그렇다고 거짓말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알게되어 불국사에 가서 먼저 그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IMG_1916 일주문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서는 첫번째 문으로 기둥이 일직선상에 늘어서 있다하여 일주문이라 합니다. IMG_1926 해탈교 불국사를 구경하기전에 같이 동행했던 문화해설사 분께서 거꾸로 있는 여체 하반신 같은 나무가 있다하여 거기를 먼저 들렀습니다. IMG_1932C 거꾸로 있는 여자 하반신 같은 나무 여체 하반신이 거꾸로 있는것 같은가요 ? 아마도 선녀가 하늘에서 다이빙하다 불국사.. 2011. 4. 27.
[경주 남산] 신라의 예술과 문화가 있는 역사의 산 잘알려진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은 어른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간적도 있으나 경주의 남산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경주 남산은 옛 서라벌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산이라 하고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 두 봉우리와 50여개의 골짜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짜기 마다 많은 불교유적이 남아있어 산 전체가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남산은 포석정터,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지었다고하는 용장사터 등 많은 신라유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122여개소의 절터, 57여개의 석불, 64여기의 석탑이 산재하고 있는 야외박물관이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간 코스는 삼릉에서 금오봉에 올라 용장리로 내려오는 코스로 많은 불교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었습니다. IMG_1465P 삼릉입구 삼릉입구 부터 .. 2011. 4. 15.
경주 안압지 야경으로 느낀 신라의 봄 경주 안압지는 제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가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안압지는 저수지 같은 형태에 주변엔 수양버들이 늘어지고 잡초만 무성한 곳으로 그저 관광지라 하니 친구들과 안압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몇장 찍고 버스에 올라탄 기억이 납니다. 불국사나 석굴암은 나이들어서도 서너번 가본 적이 있으나 썰렁했던 과거 안압지의 기억때문에 별기대없이 저녁 9시쯤 안압지에 도착했습니다. 그시간에도 주말이라 벚꽃을 즐기기위한 많은 차와 인파가 몰려있었습니다. 썰렁했던 70년대의 안압지 모습은 간데없고 거대한 성같은 건물이 들어선 유명관광지로 변모되어 있었습니다. IMG_1820 IMG_1822 '안압지'는 원래 월지(月池)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라고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201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