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양한 오르골의 전시판매장, 북해도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북해도에서의 마지막날은 오타루를 여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타루 여행 코스는 미나미오타루역으로 가서 오르골당본관, 사카이마치 도리를 지나 오타루운하를 보고 오타루역에서 삿포로로 되돌아 오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오타루 오르골 본관(Otaru Music Box Museum)은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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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징기스칸 전문점 바쿠요우테이(麥羊亭맥양정)에서 가까운 오도리(大通)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정거장 떨어진 삿포로역으로 갔습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는 JR 열차를 이용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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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에서 JR선을 타고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렸습니다.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오르골당 본관이 있는 메르헨 교차로 까지 도보로 약10분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사카이마치도리를 따라 운하로 이동하고 운하에서 오타루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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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뿌렸던 날씨는 JR선을 타면서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타루 거리를 눈으로 덮었습니다.

미나미오타루역을 나와 왼쪽 길을 따라가니 이루후네도리(入船通)이정표가 있습니다. 거기서 우측으로 220m를 걸어가면 메르헨교차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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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른헨 교차로 우측에 고풍스러운 건물이 오르골당 본관 건물입니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시의 역사적 건조물로 지정된 이국 정서가 흐르는 창고 건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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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본관 앞에는 시계탑이 서있는데 이것은 증기로 작동되는 시계입니다.
매시 정각에는 시각과 같은 수의 기적을 울리며, 15분마다 증기를 이용한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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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내부에 들어서니 커다란 매장에 수많은 오르골이 진열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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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약 3,000종, 15,000종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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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작은 오르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이용한 오르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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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보통 1,600엔 부터 시작하여 보통 3,000엔 정도하지만 비싼 것은 5,000엔 정도입니다.

그런데 왼쪽에 있는 오르골은 가격이 16,200,000엔(약1억7천5백만원), 오른쪽은 가격이 21,600,000엔(약2억3천만원)입니다. 고가의 상품이라 유리함에 들어있어 겉모습만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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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가운데가 뚫려있어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층은 마치 박물관처럼 초창기 오르골부터 최신의 디지털 오르골까지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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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본관 앞쪽 교차로가 메르헨 교차로 다섯개의 차선이 모이는 교차로입니다.
교차점에는 메이지 시대에 설치되었던 등대의 기념품이 남아있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오타루를 대표하는 생초콜릿 전문점입니다.

여행 TIP

▷소재지 : 4-1,住吉町 Otaru, Hokkaido
▷개장시간 : 09:00~18:00, (단 금,토요일은 09:00~19:00)
▷전화 : +81 134-22-1108


 오타루 오르골당 위치도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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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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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레이무비 2016.07.06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곳도 있군요 ㅠㅠ 저는 한번도 나가보지를 않아서..
    한번 가보고싶네요 ^^

  2. 청춘일기 2016.07.06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첫사진 보자마자 이곳은!? 했는데^^
    밤에 조명 들어온 메르헨 교차로는 또 다른 멋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3. 바른이치과 2016.07.06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바른이치과 2016.07.06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하 누리 2016.07.06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화려하고 이쁘네요..오늘도 수고하세요 ^^

  6. 곰스 2016.07.06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형 오르곤 매장인가봐요.
    북해도는 아직 겨울인가요.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제주도는 완전 덥습니다. ㅎㅎㅎ

  7. 봉리브르 2016.07.06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골만 이렇게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곳도 있군요.
    아주 휘황찬란해 보입니다.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도 들리는 것 같구요..^^

  8. 『방쌤』 2016.07.06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올 겨울 한 번 노려보고 있습니다.^^

  9. 도느로 2016.07.06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저기 있는 오르골이 모두 작동한다면...
    이라는 웃긴 상상을 해봤습니다. ^^

  10. ageratum 2016.07.06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 규모에 정말 놀랐었어요 ㅎㅎ
    근데 북해도는 역시 눈이 와야 예쁘네요^^

  11. T. Juli 2016.07.06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저도 2번 가 본 곳이라 낯이 익습니다.
    홋카이도 좋은 여행 중이시군요.

  12. kangdante 2016.07.07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덥지근한 여름날에
    하얀 눈을 보니
    웬지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

  13. 핑구야 날자 2016.07.07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눈에 보기에도 일본 같은~~ 깔끔한 정리정돈 보기만해도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14. 로앤킴 2016.07.07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오르골 좋아하는데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홋카이도 여행시 참조하겠습니다~

  15. 마니7373 2016.07.07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아이가 오르골 정말 관심 있어 하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열심히 일하다 여유돈이 조금 생기면
    꼭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더운날 건강관리 잘하세요^^

  16. 영도나그네 2016.07.07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역시 북해도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오르골당 본관 같더군요..
    수만가지 종류의 오르골이 내는 소리는 정말 신비스럽기 까지 하구요..
    무더운 여름철에 흰눈이 내린 북해도 거리는 시원함을 느낄것
    같은 거리 풍경이기도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17. 악랄가츠 2016.07.07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골 마니아라면 필수 코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