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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가볼만한 곳, 반계 유형원선생유적지

반계선생유적지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22호('74.9.27)로 반계 유형원의 유적을 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안군의 우반동에 남아있는 반계의 유적으로는 우거지터, 반계서당, 반계우물, 묘터 등이 있습니다.

반계선생 유적지 입구에 '실사구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실사구시는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한다는 뜻입니다. 반계 유형원(1622~1673)의 본관은 문화 유씨이며 세종대 우의정을 지낸 유관의 9세손으로 조선 광해군 14년(1622) 서울 정릉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반계서당까지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데크길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에 반계 유형원과 실학사상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잠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합니다.

잠시 가파른 길을 오르면 왼쪽 반계정과 그 뒤로 반계서당이 보입니다.

반계정은 유적을 복원하면서 세운 것으로 원래 있던 정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반계정에서는 탐방로를 따라 올라온 관람객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당시 백성들의 감성을 느끼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반계서당은 돌담으로 둘러쳐져 있는게 특이하였습니다. 오르기도 힘든 산중턱에 건물을 짓는 것이 과거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이곳에 건물이 세워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반계서당은 류형원이 32세(1623) 때 부안 우동리로 이사와 52세(1673)에 세상을 떠날때 20년 동안 살면서 개혁 사상이 담긴 반계수록을 편찬하였습니다.

반계수록은 26권 1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성리학에서 신선술에 이른 많은 책을 썼으나, 반계수록과 군현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반계서당 현판이 크게 걸린 서당은 앞쪽에 마루, 뒤쪽으로는 툇마루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방마다 채워져 있는 열쇠로 내부는 들여다 볼 수 없었습니다.

반계서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반계서당을 두른 돌담도 높이가 낮아 반계정 앞으로 부안 우동리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반계서당에서 왼쪽으로 10여 미터오르면 반계선생 묘터가 있습니다. 묘터에 오르면 잡초가 무성한 묘가 하나있는데 가묘입니다. 반계선생묘는 이곳에서 임시로 모셨다가 경기도 용인으로 묘를 이장하였다고 합니다. 
부안여행시 기회가 되신다면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적지에서 실재적 삶도 조명해보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부안 반계서당

☞ 여행 TIP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보안군 우동리 129-1
▷주차 : 무료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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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곤포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 Juli 2021.07.10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안의 볼거리 좋군요

  2. 空空(공공) 2021.07.10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적 높은곳에 위치하는 조망 좋은곳에 자리 잡고 있군요^^

  3. 본연의 힘 2021.07.10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지 중에 부안분이 있어요 반계유형원님이 거기 분이군요

  4. 신웅 2021.07.11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휴식같은 친구 2021.07.11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안에 반계 유적지가 있군요.
    풍경도 예뻐서 가볼만 하겠습니다.

  6. 지후니74 2021.07.11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 의미가 큰 곳입니다.

  7. 파아란기쁨 2021.07.11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계 유형원 선생님 유적지 너무 아름다운곳에 위치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8. Raycat 2021.07.11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휴일 되세요 ~

  9. 오렌지훈 2021.07.11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담이 특이한 집이네요
    부안에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10. dowra 2021.07.11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안이 자연이 지켜진곳 같아서 꼭 가보고 싶네요
    널찍해 보여서 시원함도 느낄수 있겠어요

  11. 후까 2021.07.11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한명도 안찍혀서 너무 좋은 사진인데. 무섭진 않으셨어요 ^^